욕구의 구분은 다들 쓰는 매슬로우 욕구 단계 이론이 있을 것 같다.
위키피디아에서 쳐보면,
- 생리 욕구(physiological)
- 허기를 면하고 생명을 유지하려는 욕구로서 가장 기본인 의복, 음식, 가택을 향한 욕구에서 성욕까지를 포함한다.
- 안전 욕구(safety)
- 생리 욕구가 충족되고서 나타나는 욕구로서 위험, 위협, 박탈(剝奪)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불안을 회피하려는 욕구이다.
- 애정·소속 욕구(love/belonging)
- 가족, 친구, 친척 등과 친교를 맺고 원하는 집단에 귀속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 존경 욕구(esteem)
-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의 기초가 되는 욕구이다. 자아존중과 자신감, 성취, 존중 등에 관한 욕구가 여기에 속한다.
-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 자기를 계속 발전하게 하고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욕구이다. 다른 욕구와 달리 욕구가 충족될수록 더욱 증대되는 경향을 보여‘성장 욕구’라고 하기도한다. 알고 이해하려는 인지 욕구나 심미 욕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금연하고 있는 과정에서 흡연욕은 생리욕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듯 하다.
목마름,배고픔, 배변활동, 춥고 떨림, 성욕의 욕구에 흡연자들은 흡연욕이 추가된다.
이 욕구적인 측면에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흡연하고 싶다.-> (흡연함) -> 목마른가? -> 물먹음 -> 배고픈가? -> 밥먹음 -> 배아픈가? -> 배변 -> 춥거나 더운가? -> 온도조절 -> 성욕인가? -> 성욕해결
나의 흡연의 알고리즘으로는 흡연이 모든 생리적 욕구에서 우선순위를 가지는 패턴과 모든 생리적 욕구를 흡연으로 대체해버린 패턴이 보인다.
이러한 특성의 패턴의 특정 욕구를 다른 욕구로 속이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것으로 거의 99%는 해결되는 것 같다.
또한, 깊게 숨쉬기 복식호흡 폐 안에 모든 찌든 때를 벗긴다 생각하고 기잎게 숨쉬면 99% 해결되는 듯 하다.
단지 흡연욕은 니코틴의 중독과정에서 나타나는 욕구일 뿐이며 니코틴 수용체가 줄어들면 이 또한 사라지리라.
사랑은 사계절 나는 과일이며, 우리 모두의 손 안에 있다.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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