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무엇인가요?

우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섬긴것

또한 이방 신전의 남창을 근절하며 신앙적 정결에 힘씀

여호사밧은 북 이스라엘 왕 아합과 평화롭게 지냈습니다(44절). 그러나 아합과의 동맹으로 아람과의 전쟁에서 죽을 뻔한 일(22:32~33),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를 결혼시켜 유다에 우상이 흘러들어 오게 한 일, 후일 아달랴가 다윗 왕조 후손을 거의 몰살시킨 일(왕하 11:1) 등을 고려할 때 아합과의 동맹은 옳지 않았다고 봅니다. 같이 배를 만들어 무역하자는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제안을 거절한 것을 보면(49절),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동맹도 점점 약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일생에서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는데 내 일생에서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과연 한 평생에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의 죄성으로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다. 나의 연약함과 죄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 어렵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연약한 상태에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도우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완전한 모범이다.

히브리서 4:15 개역한글 (KRV)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연약함을 경험하셨지만, 죄 없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다.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비록 나는 한 평생에 완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을지라도, 매일의 삶 속에서 회개하고 성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요한일서 1:9 KRV.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나는 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으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욱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매일 회개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한다.

나의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아버지(아합)와 어머니(이세벨)의 길을 따른 아하시야는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아하시야는 다락 난간에서 떨어진 후 병들어 일찍 죽었기 때문에 2년간(실질적으로 1년) 짧게 왕위에 있었음 (왕하 1:2, 16~17).

그는 하나님 앞에서 악한 왕으로 평가, 아버지(아합)의 길과 어머니(이세벨)의 길과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기 때문.

특이하게 ‘어머니의 길’을 언급한 것은 아하시야가 이세벨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

아합이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바알 숭배를 멈추지 않았음을 의미.

악한 사람의 행실을 따라가면, 악인의 운명인 패망의 자리까지 따라가게 됩니다.

최근 일어나는 일 중 내가 분별하고 멀리할 일은 무엇인가요?

혐오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단어와 유행어 세속적인 욕설과 언행 모두 성령께서 고쳐주신다.

혐오적인 표현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말을 참 조심해야하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회개한다.

무의식적으로 나를 사로잡고있는 사탄의 말들을 성령께서 나를 도우셔서 고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무렇게나 들려오는 뉴스를 듣기전에 항상 눈동자같이 나를 보호해달라고 기도하고자 노력한다.

내 영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내 영혼이 피폐해져감을 느낀다.

모쪼록 모든 우리나라 사람들 행복하길 바라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구약 > 열왕기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1:1-10  (0) 2024.06.01
열왕기상 19 : 1~10  (0) 2024.05.31
열왕기상 22 : 29~40  (1) 2024.05.30
열왕기상 22 : 13~28  (0) 2024.05.30
열왕기상 22 : 1~12  (1) 2024.05.30
블로그 이미지

잉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