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 : 13~28

아합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자는 진실을 말해야 하고, 듣는 자는 그 진위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아합은 미가야에게도 아람과 전쟁을 할지 말지 묻습니다. 미가야는 400여 명의 선지자와 똑같이 답하는데(15절; 참조. 22:6), 아합은 그의 조롱 섞인 의도를 알아차립니다. 아합은 미가야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다그칩니다. 그러자 미가야는 아합의 군대가 전쟁에서 패하고 흩어지리라고 예언합니다. 이에 절대 다수의 예언과 미가야 한 사람의 예언 사이에 혼란이 생깁니다. 미가야는 아합에게 하나님 뜻을 정확히 들려줍니다. 다른 선지자들의 예언은 아합을 전쟁터로 꾀어내기 위한 거짓 영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합을 죽이실 계획과 그를 전쟁터로 유인하실 것까지 미가야를 통해 알려 주십니다. 아합에게 파멸을 피할 기회를 마지막으로 주신 것입니다.

위기를 피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뜻을 깨우치지 못하고 자기 생각을 고집하면 어떻게 될까요?

항상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존재하시며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신다.

그 사실을 모르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 뜻을 꺠우치기를 원하신다.

위기를 항상 피할 기회를 주시나 하나님을 보지 않고 내 생각을 고집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짓이다. 수치가 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사망 후 지옥불에 빠지게 된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는 더 이상 사망하지 않고 죄를 저지를 수가 없다. 정죄함 받을 수가 없다. 이미 영생이 보장이 되어있고 천국이 보장되어있다.

내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는 탕감 받았다.

실족했다면 아버지 앞에서 다만 부끄러운 짓을 했을 뿐이다.

이제는 부끄러운 짓 하지 말아야 않겠는가?

하지만 내 모든 죄를 탕감 받았으니 또 죄를 저지르고 과거의 오점으로 돌아가고 미래에 또 죄를 저지른 다는 것이 과연 내가 정말로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천국에 대한 보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생각조차 든다면 예수님께 묻고 예수님께 전부 드리고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봅니다.

실패하지 않도록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

보라 새것이 되었으니 이전 것은 지나갔도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치유될 지어다. 아멘.

아합은 자신에게 불길한 예언을 한 미가야를 어떻게 대했나요?

미가야의 말에 따르면 시드기야를 비롯한 400여 명의 선지자는 거짓 영에 홀린 가짜 선지자들입니다. 시드기야는 미가야의 뺨을 때리며 분노합니다. 미가야가 참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는 예언 성취 여부로 증명될 것입니다(신 18:22).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은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이 드러나 수치당할 날을 의미합니다. 아합은 미가야를 잡아 옥에 가두고 자신이 전쟁에서 돌아오면 처벌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미가야는 아합이 평안히 돌아오지 못하리라고 백성이 다 듣도록 외칩니다. 진실이 외면당하는 암흑의 시대에도 참선지자는 하나님 뜻을 분명히 전합니다.

미움받더라도 내가 옳은 소리를 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세상 일은 낙이 있다.

죄는 실수로 저지른다. 내 잘못이 아니오. 또 죄를 저지른다.

실수가 반복되면 악이된다.

죄는 낙이 있다. 즐겁다.

즐겁기 때문에 발이 빠진다. 미끄덩한다.

하지말라고 하면 미움받는다. 무슨 낙으로 사니?

예수 그리스도가 내 모든 즐거움이신데 무슨 낙으로 사냐니..

이걸 참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되는 순간이 너무도 많다.

이런 이야기 하면 미움받는다. 당연한 소리, 진리라서 그런가보다.

주변에서 예수 예수 제발 좀 그만하라고 한다. 하나님 이야기 제발 좀 그만 하라고 한다.

생명이신 그분이 참주신이시며 참진리가 느껴진다.

그래서 그냥 속으로 기도한다. 주님, 이 분께 인격적으로 말씀으로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말씀은 귀로 듣는다고 한다. 기회가 열리면 언제든지 전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제자된 삶 살며 향기를 내뿜을 수 있는 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