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은 왜 변장하고 전쟁터에 들어갔나요?
찜찜했던 아합은 여호사밧에게 왕복을 입으라고하고 자신은 일반 군사로 변장함
속임수로 죽음을 모면하려고 한 것이다.
아람 왕은 아합만 죽이라고 명령함.
아이러니 하게 여호 사밧은 아합 덕분에 목숨을 건짐.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 뜻을 구했던 여호 사밧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위기를 모면함.
하나님을 속이려 하거나 하나님 뜻을 바꾸려 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사랑의 극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무한한 사랑의 우주이시다. 그분은 나의 우주시다. 나의 지존자, 무소불위, 가장 전능하시고 전지하신 분이시다.
그러한 아버지와는 반면에 나는 그냥 인간일 뿐이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존재를 속이거나 그 뜻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뜻을 바꾸려 하거나 속이려 하는 것은 불합리이다.
내 본분은 하나님의 찬양으로 태어났다.
하나님의 영광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시기 위해 나는 태어났고 내 본분을 잊고 그분과 동일시하거나 동등하려고 하는 행동은 어리석은 시도이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도덕적이시며 선하시며 언제나 옳고 공의로우신 분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은 완벽한 진리에 반하는 것으로 불완전한 판단으로 필패와 사망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지혜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하고 정미한 도를 거부하는 것이며 계획에 순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인간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며,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신 분이다.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합을 용서하셨던 하나님이(21:29) 결국 그를 심판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가야를 통해 주신 마지막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눈을 속이려 했던 어리석은 인간에게 내려진 엄중한 심판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고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기에 내가 드러내 회개할 일은 무엇인가요?
주님 저는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 내 욕망 내 하고싶은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살아야하는데 나는 그렇지 못합니다.
외골수 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 하나만 붙들고 살수 있도록 하소서.
내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소서.
하나님 말씀 딱 하나만이라도 붙들고 살 수 있도록 하소서.
굳건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
찔러주세요. 고쳐주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진정으로 뉘우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께 내 허물 전부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반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내 삶을 변화시키고, 순종하며 의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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