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Questions 168

161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교훈은 요한복음 14장 13-14절에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을 잘못 적용해서 기도 끝에 ‘예수님 이름으로”라고 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간구를 들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예수님 이름으로”라는 말을 주문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성경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권위로 기도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나아오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달라는 간청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

My Questions 2025.02.11

160 새벽기도와 건강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새벽기도의 창시자는 예수님예수님의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업무는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예배와 복음 전파하는 전도와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과 여러 병자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섬기는 봉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모든 교회가 하는 일과는 예수님을 본 받아서 예배와 전도와 교육과 봉사인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일과의 시작을 새벽기도에 두셨습니다. 꽉 짜여져 있는 일상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동분서주하시느라고 무척이나 바쁘시고 피곤하시고 심지어 식사하실 겨를도 없으셨습니다(막 3:20).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그와 같이 활동하셨던 예수님께서 만일 건강하지 못하시고 병약하셨더라면 그 모든 ..

My Questions 2025.02.11

159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사례를 알려주세요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서 에로스를 충족시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의 사례는 다양한 문화와 신앙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 이유로 혼전 성관계를 피하면서도 성공적으로 결혼한 커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커플들은 신체적 친밀감을 유지하면서도, 감정적, 영적, 그리고 로맨틱한 측면에서 서로의 관계를 깊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습니다.사례 1: 팀 티보우와 데미 리 네일슨배경: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선수인 팀 티보우는 기독교 신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혼전 순결을 지키기로 결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아내, 데미 리 네일슨과의 관계에서도 이 원칙을 지켰습니다.관계의 발전: 팀과 데미 리는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의 신앙을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며 영적 유대를 강화했습니다. 그들은 깊이 있는..

My Questions 2025.02.11

158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서 에로스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서도 에로스의 사랑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에로스는 단순히 성적인 관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간의 신체적, 감정적 친밀감과 열정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성관계를 피하면서도 에로스의 사랑을 충족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1. 신체적 접촉을 통한 친밀감포옹과 손잡기: 서로를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것은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신체적 접촉은 두 사람 사이의 애정을 표현하며,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키스와 가벼운 애정 표현: 키스, 이마에 입 맞추기, 얼굴을 쓰다듬는 등의 애정 표현은 두 사람 간의 로맨틱한 감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감정적 유대감을 강화하면서도 성적인 경..

My Questions 2025.02.11

157 연인 사이에서 에로스의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연인 사이에서 에로스의 사랑, 즉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이 없으면 관계에 여러 가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로스는 두 사람 사이에 신체적 끌림과 로맨틱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이로 인해 연인 관계가 더욱 깊고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에로스가 없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1. 신체적 친밀감의 부족연결 부족: 에로스는 연인 간의 신체적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서로의 존재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에로스가 부족하면 이 친밀감이 약해져 관계가 더 형식적이거나 친구 같은 느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갈등 발생: 한쪽이 에로스를 원하지만 상대방이 그렇지 않을 경우, 이로 인해 불만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관계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으며, 서로의 욕구와 기대를 조율하..

My Questions 2025.02.11

156 에로스 필로스 아가페

"에로스(Eros), 필로스(Philia), 아가페(Agape)"는 그리스어로 각각 다른 형태의 사랑을 나타내는 단어들로, 고대 그리스에서 사랑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사랑의 유형은 인간의 경험과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포괄합니다.1. 에로스 (Eros)정의: 에로스는 주로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적 매력과 로맨스에 기반한 사랑을 가리키며, 강렬한 감정과 욕망을 포함합니다.특징: 에로스는 본능적이고 본질적으로 감각적인 사랑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화학적 반응이나 신체적 끌림, 로맨틱한 열정과 밀접하게 연관됩니다. 에로스는 종종 사랑의 초기 단계에서 느끼는 강한 감정으로 표현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거나 다른 형태..

My Questions 2025.02.11

155 이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보는 법

오직 예수그것 하나면 충분하다.이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보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존엄성과 존중: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고유한 존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성을 대할 때 그들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존중과 배려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순수한 마음가짐: 이성을 바라볼 때 순수한 동기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을 단순히 외모나 감정적 욕구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바라봐야 합니다.형제자매로서 대하기: 성경은 모든 신자들이 형제자매임을 강조합니다. 이성을 대할 때 친밀한 친구나 형제자매로서 대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려..

My Questions 2025.02.11

154 [김활목사]‘성도의 견인’은 평생 구원을 약속하는 교리인가?

내가 구원을 값없이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험악하고 죄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실족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는 의미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는 말로 인하여 내 구원의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조금 더 윤리적인 삶을 살면 구원을 받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반대로 교회 생활에 게을리 하고 세상에서 윤리적인 삶을 살지 못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고 고민하고 괴로워합니다.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교리의 차이 때문입니다. 킬빈주의는 신자가 구원을 잃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알미니우스주의는 신자가 구원을 얻었다가 나중에 구원을 잃을..

My Questions 2025.02.11

153 천주교 마리아

천주교에 관한 책을 살펴보던 중 "천주교와 개신교"(카톨릭 출판사, 2009, 박도식) 란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 흐뭇하게 생각하였습니다.제 생각에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접촉점을 찿아 공존하자는 방향쪽으로 기록한 글로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결론적으로 박도식신부님은 천주교만이 우월한 종교이고 유일한 구원이 있다고 봅니다.반면 개신교에는 결코 구원이 없다는 식의 결론을 내리는 저자의 글을 보며 한편 슬프기도 하고 안타까움이 들기도 하였습니다.이 책이 발간된 지도 어언 30년이 지나고도 절판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봅니다.이 책은 천주교의 소개나 교리측면에서 쉽고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사실입니다.동시에 개신교를 공격하는 데 적절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 아직도 꾸준히 판매..

My Questions 2025.02.11

152 [김활목사] 장로교의 예정과 감리교의 자유의지중 어느 것이 옳을까요? 7.교회론 / 기독교바로알기

7:50 복사https://blog.naver.com/revwhalkim/220991347019 장로교의 예정과 감리교의 자유의지중 어느 것이 옳을까요?장로교인(개혁교인)과 감리교인(성결교, 일부 오순절 계통, 구세군 등도 포함)을 구분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예정과 자유의지입니다. 장로교인은 존 칼빈의 예정을 강조하고, 요한 웨슬리의 감리교인은 자유의지를 강조합니다.요한 웨슬리(1703 -1791)어느 것이 옳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성경은 둘 다 지지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예정된 계획이 있다고 말씀합니다(엡1:4-5). 동시에 성경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합니다(롬8:29).하나님의 예정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 역시 하나님의 예정을 파괴하지 않습니다...

My Questions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