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가 죽기 전에 하나님은 요아스에게 어떤 기회를 주셨나요?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북 이스라엘의 안보에 중요한 인물입니다.북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과도 같던 엘리사가 죽을병에 걸리자, 문병하러 온 요아스는 엘리사를 ‘내 아버지’(14절)라고 부릅니다.이는 존경과 더불어 의존의 표현입니다.아람으로 인해 국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엘리사의 죽음은 수비벽이 무너지는 것과도 같습니다.엘리사가 죽기 전에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에게 아람을 쳐서 이길 기회를 주십니다.엘리사는 요아스에게 활과 화살을 가져와 동쪽 창으로 쏘라고 하는데, 이는 아벡에서 아람을 이길 것을 상징합니다.이어서 화살을 잡고 땅을 치라고 하는데, 소심한 요아스는 세 번만 치고 멈춥니다.아람을 멸망시킬 기회였기에 엘리사는 무지하고도 소심한 왕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