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 : 12~27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 42명을 죽인 것은 예후의 어떤 면모를 보여 주나요?

• 반란에 성공한 예후는 수도 사마리아로 진군합니다.
• 도중에 예후는 사태를 전혀 모르고 태후(이세벨) 가족에게 인사를 가던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 42명을 모두 죽입니다.
• 아합 가문을 심판하는 사명을 받은 것인데, 예후는 유다 왕실 사람들까지 죽입니다.
• 이렇듯 자비심 없는 예후를 통해 하나님은 아합 가문에 대한 심판을 철저히 실행하십니다.
•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하나님 심판을 이해하고 예후와 마음을 같이해 동맹을 맺고 함께 개혁을 실행합니다.
• 예후는 사마리아에서도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모두 죽입니다.
• 성도는 예후와 같은 자를 심판 도구로 사용하셔서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과정에서 내가 신중할 일은 무엇인가요?

내가 하는 행위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위인지 점검하고 행해야한다.

내가 하는 행동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점검해야한다.

내가 하는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일 수 있는 행동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세상을 거의 살 수 없을 지경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모든 행위가 악이라고 생각이 들기 떄문이다.

롬 14: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롬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서서 내가 옳다고 바로 스스로 정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교만떨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교만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아버지 죽을죄를 졌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돌이키게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의심하고 먹지 않게 해주시고 믿음을 따라 행하게 도와주세요.

교만 떨면서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잠언 21: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예후는 바알 숭배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계책을 썼나요?

• 예후는 아합과 이세벨이 장려한 바알 숭배를 근절할 계책을 세웁니다.
• 그는 자신이 바알을 크게 섬길 것이라 공포하고 바알 선지자와 제사장을 모두 바알 신전으로 모읍니다.
• ‘모든 섬기는 자’(19절)는 바알 신전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 이 바알 신전은 아합 때 건축한 것입니다(왕상 16:31~32).
• 바알을 섬기는 자가 모두 바알 신전에 들어가자 예후는 의복을 나누어 주어 바알 사제를 구별할 수 있게 하고 하나님의 종은 모두 내보냅니다.
• 이 일에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함께하는데, 여호나답은 예후의 종교 개혁을 돕는 핵심 인물이 됩니다.
• 예후는 80명의 군사로 바알 숭배자를 모두 죽이고 바알 신상을 부숩니다.
• 그러고는 바알이 분뇨보다 못한 가짜 신임을 드러냅니다.

내 안에, 그리고 이 시대에 철저히 제거해야 하는 바알은 무엇인가요?

나의 욕구는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내 모든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이자 믿음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먹고 살 수 있게 식욕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단식을 하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꼭 단식기도에 대한 열망을 불어주시면 하게 하시고, 과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자식을 번창하게 생육할 수 있는 성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하나님이 점지해주신 배우자하고만 하나님께서 주신 고결한 성욕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음란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회복할 수 있도록 수면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많은 과용과 극단적인 사례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철저히 제거해야하는 바알은 세상의 중독입니다.

세상은 돈을 벌기 위해서 중독을 사용하고 있고 교회를 오히려 돈을 탐하고 종교는 아편이다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사이에서도 돈에 대한 문제로 서로 다투고 싸우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생명 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현재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은 확실한 믿음의 표현이 됩니다.

나는 너를 믿는다 라는 것을 말로 하지 않고 돈을 씀으로써 증명하는 꼴입니다.

말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속사람을 보시는 분이시므로 내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돈 모든 것의 주인은 창조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실을 모른체하고 교만떨고 내가 번 돈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서 교만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시기 바라는 쓰임으로 썻을때 진정 재정을 다시 풍성히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오늘도 저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사랑합니다.

새 계명을 주셨으니 내가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꼭 지키겠습니다. 

서로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제 영에 쏟아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