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예후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합니다.
- 먼저 예후는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서 아합 가문과 바알 제의를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 하나님은 그가 행한 일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의 자손 4대가 왕위를 이으리라 고 약속해 주십니다.
- 한편 예후는 북 이스라엘의 오래된 우상을 제거하는 일 에는 실패했습니다.
- 이는 여로보암처럼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봅니다.
- 또한 여로보암 이후 북 이스라엘에서 100년 가까이 전통으로 자리 잡은 죄악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 이는 잘못된 전통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 줍니다.
- 하나님은 예후에게 약속을 주시지만 그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않 았기 때문에, 다윗에게 주신 것과 같은 영원한 약속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전통이나 관습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조상 제사, 술자리 문화 등이 있을 것 같다.
마치 취미생활에 대한 고뇌와 먹고 마시는 문제에 대해서 바울이 쓴 것 같이,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들은 다 죄이다.
제사를 지내면 안되겠지만 시어머니 시누이가 제사을 지내라고 하면 참 난감하다.
하지만 이웃 사랑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거룩한 순종으로 어머니 살아계실때만 제사를 지내고 그 다음부터는 예배로 전환하는 예수님의 사랑응 보여주면 어떨까
예수님도 사회적 약자와 먹고 술마시고 잔치를 벌이셨다.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회개하고 돌이키시길 하나님께 여쭙고 기도하고 최대한 순종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고. 전통과 관습은 버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그 문제로 다투고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면 연을 끊고 종교적 문제로 제사 지낼수 없습니다 정중하게 말씀 드리고 이해를 바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북 이스라엘이 아람에게 요단 동편 땅을 다 빼앗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으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예 후의 남은 생애에서 중요한 것은 하사엘의 공격으로 요단 동편 지역을 아람 에게 빼앗긴 일입니다.
- '길르앗 온 땅 (33절)은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모세 시 대에 차지한 땅인데,
- 이것을 예후 때 모두 빼앗깁니다.
- '이때에 (32절)는 예후 시대에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죄에서 떠나지 않은 것과 연결됩니다(29, 31절).
- 28년간 북 이스라엘을 통치한 예후는 조상의 묘실에 안장되고 그의 아들이 왕위를 잇습니다.
- 불완전한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 약 속은 은혜와 징벌이 함께 이루어져 갑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잃어버릴 때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아 내가 불순종 하고 있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주셨는데 잃어버린 것은 내가 징벌을 받았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징벌하시고 훈계하시는 분이시다.
절대로 그 은혜를 저버리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예수님 닮아가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고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대로 먹고 마시고 싸는 삶을 다시 갈망하며 마귀가 세상을 통해서 유혹 할 때가 많다.
그럴수록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다시 체험하면서 지존하신 하나님이 진리이시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이 진리이시고 구원의 오직 예수임을 다시 선포하며 오늘 하루도 나아간다.
과거의 은혜를 매달리지 않고
현재 오늘의 은혜를 과거보다 더 풍성하게 주셔서
신령한 복이신 성령님이 나를 지켜주셔서 모든 불안과 걱정 근심 위협에서 벗어나서
복되신 성삼위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찬송으로 나를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중보 기도
국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청년 수감자들이 핵 실험 지하갱도에 맨몸으로 투입 돼 방사능에 노출되고, 강도 높은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다. 국제 사회의 도움을 거부한 채 핵무기를 고집하며 세계를 위협하는 김정 은 정권이 악에서 돌이키고, 핵 개발 계획이 중단되며, 수감자들이 구원 얻길 기도합시다.
국외
지난해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오른 이 민자가 52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금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아이 티 등 경제난과 치안 불안을 겪는 중남미 출신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소망을 잃은 이들이 참소망 되시는 주님을 붙들고 보호받도 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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