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1 : 13~21

왕의 자손들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된 아달랴의 최후는 어떠했나요?

• 불법으로 이룬 권력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 아달랴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 왕으로서 요아스가 단 위에 서 있고, 장관들과 나팔수들이 왕을 호위하고,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는 광경을 접하고 아달랴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14절)라고 외칩니다.
• 하지만 백성의 마음은 이미 새로운 왕 요아스에게로 돌아섰습니다.
• 군사들은 여호야다의 명령에 따라 아달랴와 그의 호위 부대를 성전 밖으로 몰아냅니다.
• 성전은 거룩한 곳이기에 시체와 피로 부정해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 아달랴는 왕궁의 말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비참하게 죽임당합니다.
•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권력은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명예와 권력을 위해 내가 행한 일은 후일 하나님 앞에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오직 나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참 군주이시며 참 제왕이시며 참 유일신이시며 나의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명예와 권력을 탐하며 교만과 욕심으로 행한 일은 분명히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행한 일들은 칭찬을 받을 것이다.

후일 하나님 앞에서 나는 왜 그랬는지 변론을 해야할 것이다. 그때에는 무슨 일이든지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빛이 나를 비출 때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위선적이고 역설적이고 잔인하고 사랑이 없는지 알려주신다.

그 빛이 나를 비출 때 어떤 행위를 한다고 해도 나는 아무 할말 이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분, 거짓이 없으신분, 참이신분, 진리이신 분, 한점 오점이 없으시고 깨끗하고 거룩하신 분이다.

어떤 죄인들도 의인들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읍소하며 자기의 죄를 고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변호하기 전까지 우리는 입 자체도 한번 뻥끗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거룩 영광 찬송 만 외칠 수 있는 존재일 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QT를 하게 해주심에도 감사합니다. 전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찾아오시지 않을 때는 전혀 비 정상적이고 비 논리적인 것들, 이해하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십자가! 그 보혈 사랑을 알게 하소서.

다른 성도분들 은혜 오늘도 많이 풍성히 받으시고 성령 충만하시도록 간구합니다.

다윗 왕조를 바로 세운 후, 제사장 여호야다가 시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 다윗 왕조를 바로 세운 후,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일은 언약을 맺는 일입니다.
• 먼저, 왕과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합니다.
•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지 못했던 백성을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신앙 개혁을 단행한 것입니다.
• 다음으로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맺어 백성이 어린 요아스를 명실상부한 왕으로 인정하게 합니다.
• 이렇게 하나님 백성으로 돌아온 유다 사람들은 바알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을 파괴하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면서 유다 땅에서 바알 숭배를 철저히 몰아냅니다.
• 7년 전에 예후가 북 이스라엘에서 행한 일을 유다 백성은 아달랴가 죽은 후에 시행한 것입니다.
• 이로써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새롭게 하고 철저히 끊어 낼 죄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흔들렸던 모든 나의 망설임을 끊어 냅시다.

내 모든 것을 철저히 새롭게 또 하고 철저히 끊어내길 바랍니다.

육체의 정욕, 육체의 일을 반전시키셔서 그 모든 더러운 것들을 모두 성령 충만하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은사를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모든 불안함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모든 힘듬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할 수 있다. 나는 최선을 다하자. 나는 노력하자 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하지말자.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만군의 여호와 아버지의 백성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신다.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