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것은 누구의 영향이었나요?
- 요아스가 7세에 유다 왕이 되어 40년간 통치합니다.
-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2절)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 다윗 왕조를 부활시키고 신앙 개혁을 성공시킨 여호야다는 어린 왕의 섭정으로,
- 신실한 영적 스승으로 요아스를 잘 지도했을 것입니다.
- 요아스에 대해 아쉬운 점은 이전 다른 왕들과 마찬가지로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것입니다.
- 당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곳으로 하나님이 지정하신 장소는 성전뿐이었습니다.
- 산당은 우상에게 제사하고 분향하는 장소로, 유다에 토착 신 숭배 같은 것이 남아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 산당은 후일 히스기야 시대에 모두 제거됩니다(18:3~4).
나의 신앙생활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직 예수님 하나님 나의 신앙생활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분명 인간은 연약하고 믿는 존재가 아니다. 반드시 믿게되면, 기대하게되면 자체 배신 당하는 게 정해진 미래이다.
인간은 용서하고 사랑해주는 존재이고 크리스천에게 못할 말은 많아도 못 들을 말은 없다.
전부이신 예수님께 내 좋은 영향을 다이렉트로 구하고 양육 받자.
예수님 오늘도 저를 양육시키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신실하고 주님의 종으로 세상에 봉사하고 헌실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내가 나됨은 오직 은혜로 말미암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머리까지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그 분의 작정과 계획에 영원하신 사랑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현실을 깨닫고,
하나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만을 찬송 드립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려는 요아스의 의지는 어떠했나요?
- 왕이 된 요아스는 성전 수리를 주도합니다.
- 그동안 왕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에서 멀어졌기에 성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백성이 통용하는 은’인 성전세(출 30:12)와 ‘몸값으로 드리는 은’인 서원 제물(레 27:2), ‘자원하여 드리는 은’인 감사 제물을 아는 자에게서 받아 성전 보수에 사용하라고 명령합니다.
- ‘아는 자’(5절)는 재무 담당관을 가리키는 관용 어구입니다.
- 요아스는 즉위 23년이 되도록 성전 수리가 시행되지 않자, 여호야다까지 불러 제사장들을 책망합니다.
- 그는 성전 수입과 수리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으면서 열정적으로 종교 개혁을 이어 갑니다.
- 요아스는 아름다운 성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께 드린 물질을 잘 사용하기 위해 공동체 안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하나님께 드린 물질은 헌금과 모임에 필요한 모은 돈 일 것이다.
N이 살짝 터져서 상상을 해보면
수 십년 후 내가 열심을 다해서 전도를 하였고 신실한 모습에 믿음이 생겨서 나에게 재단을 설립해주어서 봉사를 하라는 막중한 책무를 준다던가. (1000억 이상 운용가능)
누군가 전 재산을 전부 주면서 옳은 일에 사용하라고 (1억, 10억, 100억) 을 하나님을 믿고 나에게 맡긴 것이다.
그런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과연 나는 탐심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자족하며 겸손하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그냥 살면서 다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는 일에 열중할 수 있을까?
제네시스 뽑고 싶은 마음 억누를 수 있을까?
검소하게 살 수 있을까?
청담동으로 인생역전, 집안역전, 타워팰리스 눈 훼까닥 안 돌아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타락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욕하는 여느 그리스도 인 처럼 그렇지 않을 수 있을까?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잘 사용하기 위해서 재정을 투명하게 공유해야겠고, 필요하다면 투표도 필요할 것이고, 서로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서로 불신이 없도록 노력해야한다.
장로회를 설립하든지 위원회를 설립하고 서로 견제 기구를 두어서 돈을 허투로 사용하지 않도록 보호 장치를 마련해두어야할 것 같다.
과연 누군가가 삥땅 치지 않도록 구조를 견고히 해두어야함을 느낀다.
과연 내가 올 곧다고 해도 누군가가 횡령 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는가?
과연 나는 믿을 수 있는가?
꽁똔이고 스리슬쩍 할 수 있고 횡령이나 나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
참 한국의 선교사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모든 재산을 한국에 쏟아붓고 천국 가신 분들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 믿음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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