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 가문의 심판 중에 아하시야가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아합 가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어집니다.
  • 요람을 죽인 예후는 요람을 문병하러 왔던 유다 왕 아하시야도 죽입니다.
  • 아하시야는 아합의 딸 아달랴의 아들이기에 아합의 혈통에 속합니다.
  • 예후는 아합 가문의 남자를 진멸하는 과정에서 아하시야까지 죽이지만, 아하시야는 다윗의 혈통에 속하기도 하기에 그의 시신이 다윗성에 묻힙니다.
  • 이렇듯 하나님은 악한 아합과 교제하며 아합의 길을 따른 유다 왕실의 죄도 심판하십니다.

심판 자리에 함께 있지 않도록 내가 경계할 죄악은 무엇인가요?

많은 부분에서 경계를 해야할 것이지만, 첫번째로는 우상숭배이다.

많은 세상의 신을 믿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므로 믿음의 문제라는 것은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중독하게 만드는 의지하게 만드는 것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물질, 화학 물질, 약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도파민을 들끓게 하고 파멸로 이르게 한다, 약쟁이, 꼴초, 알콜중독으로 이르게 된다.

그럼 도저히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담배에 손을 대고, 약물에 손을 대고, 병원에 내 고통을 없애달라고 약을 먹고, 술을 먹는다.

물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약을 먹고 약주를 먹고 담배는 심지어 몇백년 전만해도 약초라고 그랬고 소화가 잘되고 장수한다고 그랬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 핑계이자 변명이고 우상숭배이고 하나님보다 더 그것을 사랑하는 나의 모습에 많은 반성과 돌이킴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도 매우 조심해야한다. 하나님의 영 보다 아내의 영, 형제 자매의 영, 아들 딸의 영을 더 사랑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것들도 우상이 될 수가 있다.

사회 문화에서 연예인이나 탈런트 들도 조심해야겠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공의는 얼마나 일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그럼 너는 하나님을 젤 사랑하네? 그럼 나 안 사랑하네? 그런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누구든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그만큼 사랑이 없는 텅빈 껍데기 같은 영혼이 나라는 존재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찾아오시고 예수님께서 임재하심으로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함으로 인해서 나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럼으로 나는 진정으로 이제껏 가짜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 희생적 사랑 무조건 적인 사랑을 할 수 있게 된 사람이 되었다.

낡은 껍데기를 벗고 한번 더 도약하게 될 수 있는 삶으로 하나님께서 변모 시켜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한 것 처럼 서로 사랑하라 하셨다.

풍성한 사랑을 채워주시고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성령님, 예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

  • 불의한 자
  • 미혹을 받는 자
  • 음행하는 자
  • 우상 숭배하는 자
  • 간음하는 자
  • 탐색하는 자
  • 남색하는 자
  • 도적자
  • 탐욕자
  • 술 취하는 자
  • 모욕하는 자
  • 속여 빼앗는 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10)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고전10:23 (고전 6: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살전4:3 (고전 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 6: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ㄱ)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롬1:24, 살전4:4

(고전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을 대적한 이세벨의 최후는 어떠했나요?

  • 예후는 이세벨을 죽이기 위해 이스르엘로 진격합니다.
  • 이세벨은 태후로서의 위엄을 보이기 위해 화장과 치장을 하고 높은 곳에서 예후와 맞섭니다.
  • 예후는 그런 이세벨을 무시한 채 얼굴을 보인 내시에게 이세벨을 내려 던지라고 명합니다.
  • 결국 이세벨은 자신을 섬기던 내시의 손에 던져져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 하나님을 대적한 자에게 어울리는 죽음입니다.
  • 예후는 이세벨의 시체를 밟은 후 그대로 들어가 축하 잔치를 벌입니다.
  • 시체를 버려둠으로써 백성에게 심판받은 자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 주려 한 것입니다.
  •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예후는 이세벨을 장사 지내라고 허락하지만, 그 시신은 이미 짐승들에게 훼손되고 유실되어 머리와 발과 손만 남았습니다.
  • 이세벨은 죽은 후 시신이 안장되지도 못하는 저주를 받습니다.
  • 예후는 이세벨의 최후가 하나님 말씀의 성취라고 말합니다(36~37절; 왕상 21:23~24).
  •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비록 더딜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당장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계속 악의 길로 행하는 사람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이 당장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약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나 고의로, 자유의지로 예수님을 넘겨주는 사람들.

예수 믿고 교회다닌다고 하였으나 남에게 상처주고 악독한 말을하고 싸우고 가슴에 대못 박는 크리스천들.

그러므로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음에도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보다 더 큰 형벌을 받게 될 것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요한복음 9:41).

곧 우상숭배요 곧 성령모독이요 곧 불신앙이요 무저갱에 던져질 것이요 지옥불에 던져질 것이다.

지금 편안하면 나중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잔혹한 현실.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보임이라"(히 6:4-6).

(벧후2:20,21)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불신앙의 죄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을 것이오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기를 거부한 사람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오직 단 구원으로의 유일한 길

오직 예수

구원의 유일한 수단을 거부하는 것은 심판의 때에 영원한 형벌이 찾아 올 것이다.

가장 큰 죄악의 댓가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될 것이다.

계속되는 불신의 상태 성령께서는 나의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

그 책망에 반항하고 의도적으로 회개치 않은 상태에 머무는 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촉구하시는 성령을 거절하다가 불신 가운데 죽은 자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죄 사람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선택도 분명하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6)

하나님이 당장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계속 악의 길로 행하는 사람은 결국 지옥에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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