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3 : 1~9

언약을 지키기로 다짐함 23:1~3

진정한 종교 개혁은 모든 영역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요시야는 세 가지 종교 개혁을 단행합니다. 언약 갱신(1~3절), 우상 제거(4~20절), 유월절 준수(21~23절)입니다. 먼저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함께 하나님 성전으로 올라가 백성 앞에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계명, 법도, 율례)을 지키기로 언약을 세웁니다(3절). 이 일은 모세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가르치고 하나님만 사랑할 것을 요청한 신명기 6장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 백성을 그분께로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요시야는 이를 알고 그대로 행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요시야가 백성 앞에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시야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기 때문이다.

공동체를 이끄는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역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사랑일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다.

사랑이 없다면 아무 의미없다.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가르치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사랑이고

하나님 사랑에 최선을 다해서 미치기 위해서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말씀을 선포하는 것.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공의와 지혜와 법도를 따를 수 있는 신실한 종이 되게 하소서.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함 23:4~9

백성에게 언약 이행을 다짐받은 요시야는 성전에서 우상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므낫세 때 만들었던 온갖 우상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 기드론 밭에서 모두 불사르고, 그 재는 여로보암이 세운 벧엘 제단을 부정하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합니다(4절). 특히 아세라 목상의 재는 무덤에 뿌려 그 재조차 부정하게 만듭니다. 요시야는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모두 파면해 내쫓고, 남창의 집도 부수어 버립니다. 또 유다 각 성읍의 산당에서 이방 신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혼합주의적 제사장들을 불러들여 다시는 성전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면 무엇이 죄인지 알고 과감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시야가 과감하게 종교 개혁을 시행한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모든 것을 척결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을 때 내 삶과 가정에서 단호히 제거할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씀 기준 삼아서 내 가정에서 단호하게 없애야하는 것은

하나님 말고 다른 것에 우상숭배하는 것이다.

우상 숭배하는 것은 영원한 형벌을 맞이 할 것이다.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 우상숭배가 무섭다. 단호히 제거해야한다.

세상은 자아의 충족, 사람의 기분, 힐링, 마음, 이런 걸 가르키고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것만 강조한다.

그것은 하지만 하루~이틀~사흘~나흘 이면 다시 불안해진다.

그딴 세상의 것으로는 우리 안의 평강을 이룰 수 없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선포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오직 십자가 은혜로만 가능하고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는 것도 내가 말씀을 단단히 붙들었을 때 가능하다.

예수님께서 귀있는 자 들으라고 하셨다.

입이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한다.

왜냐하면 내 입에서는 거짓된 말 밖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눈이 있다면 말씀을 보고 눈이 방해 된다면 눈을 감고 말씀을 내 마음 밭에 뿌리라.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예언지식이 있어 또 큰 산을 옮길 수 있는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주가 일하시네 하나님께서 다 하셨다. 이미 모두 이루셨다. 주의 나라가 오늘도 임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합니다. 주십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