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수리하는 요시야 22:1~7
아몬의 뒤를 이어 요시야가 유다 왕이 됩니다.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음에도 요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해 다윗의 길로 행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지 18년(26세)이 되던 해에 성전 수리를 명령합니다. 대제사장 힐기야는 백성이 드린 은을 모아 감독관에게 건네주고, 성전 수리에 대한 전반적인 일은 감독관이 맡아서 합니다. 감독관은 목수와 건축자 등 작업자들에게 돈을 주어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니, 성전을 수리하는 이들도 비용을 회계할 필요가 없을 만큼 진실하게 행합니다. 요시야의 성전 수리는 유다 백성을 하나님 중심의 신앙인으로 서게 하는 시작이 됩니다.
요시야는 하나님께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8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음에도 요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해 다윗의 길로 행하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신앙인으로 서기 위해 내 삶에서 수리하고 회복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함 22:8~11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는 선한 일을 시작하자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십니다. 성전에서 하나님 사랑과 공의를 담은 율법책을 발견하게 하신 것입니다. 율법책이 왕에게 보고할 사건이 된 것은 그동안 율법책을 읽거나 가르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므낫세 때 하나님의 율법이 무시되었고, 그로 인해 이방 신상이 성전에 가득하고, 유다는 무죄한 피를 흘리는 폭력적인 사회로 전락했습니다. 서기관 사반이 율법책을 가져와 요시야 앞에서 읽자, 요시야는 그 자리에서 자기 옷을 찢습니다. 현재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법에 순종할 이에게 말씀을 들을 기회를 주십니다.
성전을 수리하는 요시야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무엇인가요?
말씀을 주심.
하나님 말씀 앞에 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직 예수 오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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