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 : 1~7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어떤 권면을 했나요?

• 지도자는 모든 면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자신과 같이 장로(지도 자) 위치에 있는 자들에게 권면합니다.
• 교회의 지도자는 첫째,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장차 '영광에 참여할 자'여야 합니다 (1절, 내용).
• 둘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양 무리 곧 성도를 지도하 고 더러운 이득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2절, 동기). 이는 당대에 적지 않 은 거짓 지도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역을 감당했음을 보여 줍니다(롬16:17~18).
• 셋째, '본'을 보여야 합니다(3절, 태도). '본'은 보여 주는 리더십으로, 가장 효과적인 훈계의 방편입니다. 목자장(주님)이 다시 오실 때 본을 보이는 지도자에게 시들지 않는 '영광의 관'을 주실 것입니다

내가 공동체 안에서 삶으로 본을 보일 덕목은 무엇이고, 그럴 때 공동체 분위기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내가 보여하는 본은 무엇일까?

항상 생각하지만 나는 너무 말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그 사람을 간파하고 파악한다고 교만하게 판단했던 과거가 생각난다.

너무 생각과 사고그 빨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순간적인 판단은 머리속에서 슉슉 지나가는 편이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전부 아시며 분 하시기를 자제하시는 분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태도와 피드백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속 사람을 단정해서는 안되겠다.

솔선수범의 본

• 누군가를 시키기 보다 내가 먼저 몸이 튀어나가도록 노력한다.
•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명령하면 그것은 빚이된다.
• 명령보다는 상냥한 도움의 요청과 도와주실수 있냐는 물음이 더 필요하다.
• 그러므로 남에게 무엇을 명령하고 시키기 보다는 상냥한 도움의 요청 그리고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본을 보여야 겠다.

침묵의 본

• 내가 나를 변호하고 토로하고 나를 증거하고 증명할 필요가 없다.
• 오직 내 행실과 태도 언행 자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한다.
• 오직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을 아신다.
• 구태여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표현은 해야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 사람은 말 한다고 변하는 사람,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 말해서 변할 것 같으면 말하고 아니라면 그냥 침묵하자.

기도의 본

•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더욱 보여주는 지표이다.
• 먼저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자.
• 기도하면 성공한다.

베드로는 젊은 자들에게 무엇을 권면했나요?

• 베드로는 젊은 자들 곧 배움이 필요한 자들을 향해 장로들(지도자들)에게 순 종하라고 권면합니다.
• 이와 같이(5절)는 앞서 장로들에게 권면했듯(1~4절) 복음을 붙잡고(내용), 순수하게 복음을 배우며(동기), 타인에게 본을 보여야 (태도) 함을 가리킵니다.
• 특히 베드로는 서로 겸손하라고 권합니다. 겸손은 제자에게 요구되는 필수 덕목입니다.
•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사명.직분 등)를 주십니다(5절).
• 그러므로 배우는 자는 겸손한 태도로 배우되, 하 나님이 세워 주시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6절).
• 모든 염려를 주님 께 맡기고 배움의 자리에서 겸손히 배우는 성도가 후일 좋은 지도자로 쓰임 받습니다

지도자와 의견이 맞지 않아 갈 등할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아직은 주님 만난 후로 지도자 리더 내 윗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은 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웬만하면 순종하고 복종하고자하고 의견이 맞지않는다면 그저 결정을 무기한 유보할 뿐이다.

그 이전에는 아주 반항적인 태도였다. 심지어 부장 이사 들이랑 말싸움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관계가 정립되니 내가 순종하고 복종하는 진리를 알려주셔서 최대한 어른과 리더의 말에 순응하고 따르고자 한다.

하지만 성경의 말씀과 어긋나는 요청에는 정중한 거절이 필요한 법이다.

항상 말씀을 읽으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 하나님의 뜻인지 잘 분별하고 오늘 하루도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