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선행과 선한 양심을 강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성도의 삶에서 선행은 필수 과제입니다.
- 열심히 선을 행하는 성도를 해할 자가 없고, 의를 위해 고난받으면 도리어 복이 됩니다(13~14절).
- 베드로는 선을 행하다가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말합니다(17절).
- 성도가 고난 중에도 선을 행할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베푼 성도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이 결국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도의 선행은 단순히 착한 일이 아니라 복음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성도가 가진 소망에 관해 묻는 자에게 온유와 두려움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매사에 ‘선한 양심’(16절)을 품고 주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실천하고 있는 선행(봉사, 기부 등)은 무엇인가요?
인간 스스로는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지 않다 나는 악하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밖에는 선행이 불가능한 것을 잊고 살았다.
교회에 헌금하지만 내 이름 적어서 보내고 있다. (기부금 영수증의 핑계로)
내가 과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실천핳고 있는 선행이 있을까?
반성하게 된다. 모두 내 이름이지 않는가.
내 이름을 없애고 지울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님 이름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기도 드립니다.
노아 시대에 구원받은 자가 여덟 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교훈하나요?
- 선행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베드로는 선행의 근거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제시합니다.
- 예수님 사역의 목격자인 베드로는(벧후 1:16~18) 예수님이 죄에 대해 단번에 죽으심으로 불의한 자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셨다고 증언합니다(18절).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부활하셨고,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18, 22절).
- 노아 시대에 하나님 말씀에 복종해 구원받은 자가 여덟 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은 온전한 순종(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칩니다.
- 노아 때의 물(홍수)은 성도의 구원 징표로 ‘세례’를 상징하며, 세례는 하나님을 향해 선한 양심이 응답하는 것입니다(21절).
- 성도는 그리스도 복음에 온전히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선을 행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 말씀에 온전한 순종(믿음)으로 반응할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항상 주님 말씀에 불순종으로 반응한다.
모든 주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믿음으로 반응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말씀에 불순종으로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나를 위해서 내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미안합니다.
잘 못 했습니다. 아버지 죽을 죄를 졌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오늘도 제 회개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 베드로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드로전서 4 : 12~19 (1) | 2024.06.08 |
---|---|
베드로전서 4 : 1~11 (3) | 2024.06.07 |
베드로전서 3 : 1~12 (0) | 2024.06.05 |
베드로전서 2 : 11~25 (1) | 2024.06.04 |
베드로전서 1 : 22~2 : 10 (1) | 202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