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민수기

민수기 12 : 9~16

잉비니 2025. 4.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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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에 걸린 미리암 12:9~12

지도자에 대한 비방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입니다. 진노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임재를 그들 가운데서 거두어 가십니다. 그 결과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피부가 눈처럼 하얗게 변하고 맙니다(9~10절).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아론은 모세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죄를 고백하며 미리암이 죽은 자와도 같은 비참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지도자를 비방한 일을, 질서를 세우신 그분에 대한 멸시로 간주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적 질서를 흔들고 지도자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를 싫어하십니다. 성도는 비방하는 일을 삼가고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하며 영적 질서를 따라야 합니다.

모세를 비방한 미리암은 어떤 형벌을 받았나요?

나병에 걸림

지도자에 대한 불평이 생길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먼저 내 마음의 뿌리를 살핀다.

내 불평의 근원이 마귀에서 부터 오는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가?

불평은 마귀에서 부터 나온다.

왜 불평이 나오는가?

내가 존중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을때,

기대에 못 미쳤을때,

내 안의 교만이나 자존심이 건들릴 때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닐때 불평이 나타난다.

분명한 지도자의 잘못은 처벌 받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심판해주신다.

우리가 분노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분명히 잘못된 것은 하나님 안에서 사랑 안에서 직접 대면하여 사랑 안에서 말해야한다.

뒤에서 험담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조용히, 겸손히 말하는 것이다.

사랑과 회복이 목적이 되어야한다.

그 사람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지적하기보다는

유익한 말과 오직 기도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모세의 중보 기도 12:13~16

모세는 미리암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13절)라는 간구에서 모세의 온유한 심성이 드러납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내치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이가 진정 온유한 지도자입니다. 죄를 범해 아버지로부터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한 이에게 7일 동안 수치스러워할 기간을 주는 것이 당시 관례였습니다. 미리암은 하나님을 모욕한 것에 대한 징벌로 7일 동안 격리됩니다. 미리암이 징계와 회복의 과정을 거치며 격리되어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행군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회복을 기다리며 공동체가 하나 되는 모습입니다. 이웃의 죄를 용서하고 그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때, 공동체는 하나 됨과 회복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모세의 중보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미리암에게 어떤 조치를 내리셨나요?

7일간 격리

회복을 위해 내가 중보 기도를 해야 할 이는 누구인가요?

모든 사람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또 진리를 보여주시고, 나를 변화시키시며,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십니다.

제자는 뿅하고 되는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천천히 개구리가 끓는 물에서 익는 것이 모르는 것 처럼 천천히 변화합니다.

그래서 나는 얼마나 변화했는지 잘 모르지만,

변화의 반탄력도, 변화의 징조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변화했지만,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매우 많은 것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가르치시고 주님의 공의를 보여주시옵소서,

영원토록 지존하시고 무궁하시며 찬란하시며 지존의 광채이시며 밝게 빛나는 우주 유일의 성운이시며 우주보다 높으신 존재이시며 홀로 높게 반짝이는 별 같으시며 모든 존재가 우러러 보기 합당한

나의 구주 나의 구세주 나의 지존자이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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