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선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혼동맹’ 으로 나라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이방 여인과 결혼 합니다.

바로의 딸, 등등 왕비로 들이고 주변나라와의 잠시 평화를 얻었다.

이방 신을 섬겼다. 제사 지내고 분향했다. 헌신했다.

결국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자 힘과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혜보다 중요한 것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다.

● 똑똑한 사람이 종종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만 때문이다. 자신이 모든 상황을 제대로 판단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자신의 지식과 능력에 자만심을 품기 때문이다.

똑똑한 사람들도 사람이다. 감정적인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져 우를 범할 수 있다.

그리고 때로는 시간이 촉박한 경우, 빠르게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 똑똑한 사람들도 쉽게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는 경우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지키기 힘들 수가 있다.

충분한 말씀과 하나님 임재의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를 범할 수 있다. 올바른 결정을 위해서 충분한 기도와 충분한 말씀 충분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고 우리가 실수하고 우를 범한다고 해도 항상 우리가 돌아오길 기다리시는 분이다. 끝까지 참으시는 분 내가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있다면 항상 회개하고 회심하고 나의 잘못을 시인하여 주님 앞으로 나아갈 떄 우리는 진정으로 회복 될 것을 믿는다.

●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따른 솔로몬에게 어떤 심판이 선언되었나요?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뺴앗아 신하에게 주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윗과의 언약을 생각해 솔로몬 시대가 아닌 다음 세대에 심판 하겠다고 하고, 한 지파를 그의 아들에게 남겨주겠다는 마지막 은혜를 베푸십니다. 한 지파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입니다.

●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고 내 맘대로 행하려는 일이 있나요?

하나님의 경고 즉, 성령님의 찌르심을 가볍게 여기고 내 맘대로 행하려던 일은 많다.

이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으로 내 이익과 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마귀가 유혹하는 것이다.

내 능력이나 지위에 자만하고 다른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불 복종하는 것이다. 불순종하게되는 것이다.

유혹에 넘어가는 영적으로 약한 상태에서는 흔들리기 마련이다.

세속적인 가치관에 우선순위가 넘어가버린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고 내 맘대로 행하는 것은 영적으로 위험하며 결과적으로는 지금 이루고 있는 것들이 내 대가 아니더라도 죄악의 쓴뿌리와 씨앗이 되어서 내 후대까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영적으로 너무나도 위험한 것이며 결과적으로 크나큰 후회를 초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믿고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나은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고 복종하고 영적 성장과 화평한 삶을 이루어야 겠다.

내 맘대로 행하고자 하는 일은 가장 위험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거나 내 필요에 맞춰서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거야 라고 맹신하는 것이 아닐지?

그러지 마 라고 항상 말씀하시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정당화 하면서 내가 육체의 일을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영분별은 그 행위의 결과가 무슨 열매를 맺게 하는지 확인해보면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럼 내가 예수님의 나무에 접해있는지, 사단마귀의 나무에 접해있는지 알 수 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인데 성령의 열매가 없다면 전부 마귀의 나무에 붙어서 죄의 열매가 맺힌다.

이건 알고 할수도 있지만 모르고 할 수도 있고 정말 마귀에 붙어서 열매를 맺는다니 너무 소름끼치고 소스라치게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희망과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하나의 일말의 마지막 은혜는 주신다.

이래서 매일 묵상을 해야하고 성경 공부를 해야하고, 특히 성경말씀은 분별력이 하나님의 지혜가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정확한 영분별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하나님께서는 고쳐쓰신다. 항복하고 회개로 나아가면 회복시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실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영혼을 위함이라서 참으로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것이다. 상급을 받는 다든지 정말로 사랑을 헌신하고 내어주는 것이 반대로 또 내 이득을 위한 태도로 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전심으로 하는 것인지 일말의 조금의 내 이익을 위해서 내가 헌신하는 척 내어주는 척 하는 것이 아닌지 도와주고 나중에 더 큰 도움을 받기 위해서 지금 손해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깊은 반성과 돌이켜봄이 필요하겠다. 착한척 하려고 하는 것 아닌지, 착한아이신드롬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진심으로 내가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오늘도 화이팅. 오직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으시며 나를 오늘도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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