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돔의 왕족 하닷은 왜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나요?
→ 솔로몬의 배교로 하나님의 징벌이 시작되었기 때문,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베푸시던 보호와 평화를 거두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보호 때문에 솔로몬 시대의 평화가 깃든 것, 강한 군사력 때문이 아니다. 어느 시대든 평화를 누림은 대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생길 때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요?
→ 나의 행동이 혹여나 하나님의 의지와 뜻과는 다르지 않는지 항상 생각하며 행동을 해야할 것이다. 혹여나 나를 버리시지 않으실지, 배교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진노하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불복종 한 것이 있는지 항상 점검해야한다. 지금의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언제든지 내가 세상 것을 취하면 믿음 없이 행동한 것은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
“흠 지금부터 배교해야지” 이래서 배교하는 것이 아니다. 내 의와 고집을 부리고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 된 본성을 따라서 내 멋대로 내 마음대로 내 이득과 이득을 취하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 내 삶 속에서 보여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불복종하고 배교 한 것이다. 나 스스로 떳떳한 하나님의 자녀인가? 매일 항상 생각하며 지금 평온하고 평안하다면 사실은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심을 알고, 인과를 정확히 알아서 주님 앞에 눈물의 회개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힘들게 하는 사람이 생길때에도 사랑과 용서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살펴보고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해 용서와 사랑을 향한 태도를 가져야겠다.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내가 혹시 짜증을 먼저 내진 않았을지 그리고 짜증과 그 사람의 실족에 같이 넘어진 것은 아닌지
우리는 제 각각 살아내는 성도이며 그 분이 넘어졌다고 의지로 내가 함께 넘어질 필요는 없다. 하나님 반석에 굳건히 서서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내가 믿음이 연약하다고 해서 믿음이 더 연약한 사람을 보고 보상행위를 가질 필요도 없다.
사랑의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진정시키는 데 노력해야한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마라나타 아멘. 다른 곳에 절대 한눈 팔지 마라. 단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자.
●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한 르손은 어떤 인물인가요?
→ 르손은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사람일 것이다. 르손은 신하였지만 왕이 약해진 틈을 타 쿠데타를 일으켜 자기를 취해준 왕을 배신하고, 또 강성한 다윗시대에는 다윗에게 충성하다가 다윗이 죽은 후에는 솔로몬을 괴롭힌다.
● 내가 누리는 평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힘쓸 일은 무엇인가요?
날마다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힘입어 숨 쉴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어있어야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찬송이 된 우리의 소망을 믿음의 증거로 우리의 행동으로 보여야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내 안에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을 하루하루 증명해내면서 살아내야 할 것이다.
내가 누리는 평안이 절대로 내 의지와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알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나아갈 때에 이 평안이 있다는 것을 항상 날마다 힘쓰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살아있는 활력을 느끼며 뜨겁게 하나님의 뜻을 간구해야할 것 같다.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며 기도를 하는 것은 평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매일 조용한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함이다.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회개하는 것은 또한 내적 평안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하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받은 것처럼 우리는 이웃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야한다.
선행을 실천하며 희소식을 전하고 돕는 것이 내적으로 큰 내적평안과 큰 만족감 성령 충만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걷자. 우리는 진리 위에서 하나님의 평안한 복음의 신발을 신고 걷는 믿음의 발자국을 남기는 그리스도의 제자이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삶은 평안을 누리는 지름길이다. 믿음을 갖고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희망을 잃지 말자.
이러한 것들을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태초부터 나를 사랑하사 나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로서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성도 분들께 기도합니다.
이미 승리한 오늘,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으로 먹고 마시고 입을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 열왕기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왕기상 12:1-11 (0) | 2024.05.29 |
---|---|
열왕기상 11:26-43 (0) | 2024.05.29 |
열왕기상 11:1-13 (0) | 2024.05.29 |
열왕기상 10:14-29 (0) | 2024.05.29 |
열왕기상 10:1-13 (0) | 202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