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로보암과 백성은 르호보암에게 무엇을 요청했나요?
르호보암 - 솔로몬의 아들
여로보암 - 하나님께서 택하신 다음 왕 (10 지파를 주심), 백성이 르호보암과 맞설 지도자로 여로보암을 선택, 피신처 애굽에서 불러들인 것
솔로몬의 많은 건축으로 백성의 삶이 매우 힘들고 피폐해졌다. 풍요로운 이면에는 백성이 풍요롭진 않았다.
여로보암과 백성은 고역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고 하였다.
● 내가 남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며 업적이나 부를 쌓으려 한 경우는 없나요?
대다수 남자들은 군대에서 상급자 역할을 하면서 하급자들을 갈구면서 일을 하게 되므로 군대식 명령체계에서 그랬던 것 같다.
업적이나 부를 쌓으려고 보통은 사장님들 마인드가 그런 것 같다.
사장이 일을 잘하기 때문이다. 사장은 보통 직원 10명분을 하느냐 100명분을 하느냐 1000명분을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그 기업 규모가 결정된다고 한다.
사장님 마인드일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10명분 일을 하는데, 사실 다른 애가 그렇게 해줘도 나는 5명분만 해도 일이 절반으로 줄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우면 나중에 도움된다”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전 직장에서 후임들을 갈궜던 것 같다.
결국 거기서 배운 것은 본인 스스로 노력과 의지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고 또한 선임에 대한 복종과 순종의 태도가 아니라면 절대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믿음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은혜와 믿음은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 근원은 하나님이므로 그 분께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와 복종과 순종의 태도가 아니라면 절대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 원로들의 조언과 젊은 신하들의 조언은 어떻게 달랐나요?
원로들은 백성을 섬기라 하였고 젊은 신하들은 더 힘들게 하겠다고 하였다.
● 다른 사람이 어려운 사정을 말할 때 어떻게 대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일까요?
정죄와 판단과 해결책 보다는 단지 그냥 위로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무튼 그 어려운 사정은 내 기준에서는 다 별거 아닌 것들이 많았다 그러므로 해결책을 말해주었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어려운 사정을 말할 때 사실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이 더 많다.
그래서 이해와 공감과 경청 그리고 위로와 최대한의 도움과 지원이다.
비판을 삼가고 조언을 피하고 이해와 지지를 표현하고 비판은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삼가해야겠다.
왜냐하면 해결책을 말해준 이유는 사실은 너의 노력이 아닌 나의 공로로 돌리려는 응큼한 생각이 있는 것이다.
거봐봐 내가 그렇게 말하니 해결됬지? 거봐라 내가 말한대로 안하니깐 폭망한거 아냐
이런 내가 다 맞다는 태도가 있어서 이웃의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그냥 위로하는고 기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쉽사리 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해보자고 오늘도 다짐하고 결단한다.
끝까지 위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주님께서는 나를 끝까지 위로해주신다.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위로해주신다. 그것이 참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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