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닭 없이 미워하는 자들로 인해 시편 기자는 어떤 상황에 처했나요?
사면초가의 상황 절체절명의 상황
상황이 힘들고 기도 응답은 더딜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침묵하고 계신 듯 하나 항상 내 옆에서 좌정하신다.
기도응답이 더딜때 오직 진정한 목자장 되신 제사장되신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와 같이 오래참음으로 나아가야한다.
기도 응답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예수를 바라봐야한다.
응답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응답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린아이 처럼 투덜댈 수는 없다.
우리는 연약하여 상황을 보고 기도응답을 보고 나를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본다.
하지만 주께서는 항상 말씀하신다. 나를 봐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라.
분명 내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을 해주시려고 이런 상황을 만드신 것이고 십자가 앞에서 엎드러지라는 명령.
예수님을 보면 각자의 답이 나온다. 정말이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
주님께서는 나와같은 상황이라면 짜증내고 화내고 남과 손절하고 그랬을까? 아니 전혀,
나같은 죄인 살린것 같이 다른 죄인도 긍휼이 바라보고 감싸주고 말 걸어주고 사랑으로 남을 대하시지 않겠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오직 예수.
기도 응답이 더딘 것도 응답이다.
왜냐하면 항상 주님께서는 내 옆에서 중보기도하고 계신다.
무응답도 응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권세를 믿고 당당히 세상에 나아갑니다.
무응답이 왜 응답이냐면 우리는 정당하게 응답 받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면 우리는 하나님 손가락 까딱 하시면 전부 죄의 조응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영생을 보장하십니다.
그래서 무응답도 응답입니다. 믿음으로 나아오라는 응답…
시편 기자가 고난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시편 기자는 원수들이 자신을 고 발하는 것에 대해 결백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어리석음 과 죄는 숨길 수 없음.
시편 기자의 고난은 주님을 바라고 찾는 자들에게도 수치와 모욕이 될 수 있었다.
시편 기자가 고난을 당한 이유 는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주님과 주님 집에 대한 열정 때문.
하나님 을 위한 열정으로 공동체를 섬긴 그에게 돌아온 것은 부당한 비방과 저주와 따돌림.
그의 가족과 형제들도 그를 외면.
그가 금식하며 울자 사람들은 그를 조롱. 성문에 앉아 재판하는 사람도, 술에 취한 사람도 그를 비난하고 조롱. 성도의 억울한 마음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뿐.
억울하게 고난당하거나 사람들 에게 외면당할 때, 나는 어떻게 기도하나요?
억울하게 고난 당하고 사람들에게 외면 당할때 얼마나 비통하고 그 원수를 보응했으면 좋겠고 속이다 시원할 것 같았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과 같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 7:59~60)라고. 바로 죄인을 위한 '용서의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주어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시어 천국가게 하소서.
불같은 연단 평생토록 각오합니다.
매분 매시 매초 매 프레임 예수님 십자가 지신것 생각하고 나도 십자가 질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을 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찬송으로 태어난 나의 존재 목적대로 사용하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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