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 : 19~35

구약/시편 2024. 11. 9. 11:55

하나님이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짊어지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구원이시기 때문이다.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느낄 때, 나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요?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 모두 맡긴다.

오직 기도와 간구로 말씀 예배 찬송.

오직 예수!!

세상의 문제를 직면하지말고 십자가를 직면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내 뒤에 굳건히 서있는 십자가를 생각하면 뭐든지 해결된다.

내가 희생하면 된다.

그걸 원하신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버지시기 때문이다.

크신 능력 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내가 도움을 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께 긍휼의 마음을 부어달라고 간절히 도움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 짐을 다 짊어지시고 능력과 권세를 주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간 기준에서 신은 절대자이며 지배자여야 합니다.

모든 것을 굴종시키는 위엄이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인간보다 낮추셔서 우리의 짐을 덜어주시고 대신 일하시고 겸손하십니다.

나의 고정관념을 십자가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내 심령이 철저히 깨부셔져서 산산조각 나길 바랍니다.

나의 자아를 꺽으시고 항상 희생하며 십자가 희생을 생각하며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소망하길 바랍니다.

감사로 드린 빛의 십일조 신혼 초에 우리 부부는 빚을 떠안고 허름한 상가 하나를 얻어 병원을 시작했 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이 신실한 남편은 십일조 를 했다. 가진 것은 빛밖에 없는데 에 대한 십일조를 뗀 것이다. 이제 막 남 편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나는 그런 남편을 이해할 수 없어 따지기 도 했다. 그런데 내 마음이 그냥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라며 울컥하는 남편의 고백을 들으니 초신자였던 나도 마음이 움직였다.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몰랐지만 모든 예배에 출석해 하나님께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남편도 새벽마다, 온종일 빈 진료실에서 환자를 기다리며 수없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주님은 우리 기도에 응답하셨다. 상황이 당장 바뀌진 않았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셨다. 육신의 눈으 로 보면 빚을 진 마이너스 인생이지만, 영적으로 봤을 때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생이었다. 그 사랑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뭐라도 드 리고 싶은 마음에 우리 부부는 빛의 십일조를 계속 드렸다. 마침내 하나님은 남편의 기업을 통해 물질의 복을 허락하셨고, 기도할 줄도 몰랐던 나를 목회 의 길로 이끄셨다. 자기 백성을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있는 자의 간구에 응답하신다(요 15:7). 실전 기도 / 강은혜_두란노

기도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에게 오늘도 십자가를 지고 살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오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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