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전한 복음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온 것인가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받은 것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알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말씀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 그 성경의 뜻이 무엇인지 파고들려고하고 최대한 정확히 그 뜻을 알고자 한다.

암송하다가도 전부 또 잊어버리고 다시 이내 암송하게 되는 데 참 어려운 것 같다.

사실 내 노력은 그닥 중요하지 않고 오직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맡기고 편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탐독하고 성령께서 주어진 바만 따르고 관철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편하게 성령께서 감화 감동 하는 수준만 해내면 된다.

성령께서 딱히 아무 감동도 안주신다면 그냥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말씀을 읽고 외워봤자 그렇게 도움이 안되고 머리에 안남는 것 같다.

항상 의심과 의문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신앙생활 해야겠다.

바울에게 주어진 사도적 권위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요?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

내게 사명을 주신 분 이 하나님임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기초를 쌓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본질과 목적을 항상 기억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때로는 어려움과 유혹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끝까지 감당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사명을 완수하는 데 있어 믿음과 순종이 필수적이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신뢰하며, 때로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과정은 때로는 길고 험난하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다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과정에서 영적 전쟁이 있을 수 있다.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로막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믿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태도와 준비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자.

사명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단순히 해외 선교의 사명이라든지 찬양사역이라든지 사역에 국한된 사명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역 뿐만 아니라 내가 주님을 믿는 그 믿음 자체가 사명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내 사명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내 사명이다.

예배드리는 것이 내 사명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지고 죽는 삶이 내 사명이다.

사역은 사명의 아주 작은 일부분 일 뿐이다라고 생각한다.

온전한 예배자로 길어지고 제자로 길러지는 것이 내 사명이고 성화되는 것이 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회개하고 작은 것이라도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내 사명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형제를 위해서 기쁨으로 헌신하고 내안의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살리는 것이 내 사명이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내 사명이 정확히 무엇인지 아실 것이다. 분명히 선한 길로 나를 인도하실 것을 굳게 믿고 나아갑니다.

예수님 세상을 빛과 소금으로 살아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까?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할 때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위해 무조건 열심히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칫 자기 열심에 빠 질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이 친히 그를 통해 역사하시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일보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귀하게 여 깁니다. 말씀 듣는 시간을 기뻐하고 예배의 자리를 사모합니다. 바울과 같은 이가 바로 후자에 해당합니다. 그는 기독교 역사상 매우 중요한 일을 했지만, 어떤 일도 자기 자랑이나 공로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예수님 한 분이 면 충분했습니다. 예수님께 영광 돌리는 것, 그것으로 만족한 것입니다. 회심 하기 전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그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열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하신 일 을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도(요 14:12), 예수님 한 분으로 부족합 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우선순위가 하나도 바뀌지 않았거나 예 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특별한 은사나 능력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며,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임을 믿는 사람은 그분만으로 충 분하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시니어교회/ 유기성.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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