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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는 이것이다.

바로 이때, 다윗이 전쟁터에 도착한 것이다.이새에게는 여덟 아들이 있었지만,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전쟁터에 나가 있는 아들은 세 명뿐이었다.

즉, 다윗은 싸우러 전쟁터에 간 것이 아니었다.

호기심 때문에 자기 발로 싸움 구경을 간 것도 아니었다.

다윗은 아버지에게 이렇게 항의할 수도 있었다.

“아버지, 절 뭘로 보고 이러세요? 지난번에 사무엘 선지자님이 제가 나중에 왕이 될 거라고 기름 부으신 것을 기억 못 하세요?훗날 왕이 될 제가 지금 형들 도시락 날라다 주는 심부름이나해야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겸손하게 아버지의 명령에 즉각 순종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버지가 명령한 대로 음식을 가지고 전장으로 달려갔다”고 했다(삼상 17:20 참조).자기가 주인공으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그저 형들에게 도시락 날라다 주는 잔심부름이나 하는 일을,다윗은 일찍 일어나서 열정을 가지고 했다.

작지만 온전한 그 순종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국민 영웅으로 부상하게 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우리 인생에서 축복의 기회는 항상 사고처럼 터진다.

큰 위기가 오히려 변장된 축복으로 터지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의 어느 순간이 엄청난 인생 전환점으로 가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항상 “나는 큰일을 해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하찮은 일은 어울리지 않아”라는 태도를 버리고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한순간 한순간에 겸손히 순종하며 최선을 다하라.

성경 속 믿음의 영웅들을 보면 상황과 환경이 척척 열려서 그 일을 해냈다기보다,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작은 일에 충성했더니 하나님께서 큰일을 맡겨주신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과 환경이 와도, 설령 그것이 아무리 지루하고 작아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배어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평범한 일상의 한순간이 엄청난 축복의 순간으로 변할 것이다. 우리 중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안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자신이 자격이 안 되어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은 그 어떤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실하게 걸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축복의 기회가 열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본인조차도 그 기회를 처음에는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 다윗의 숨겨진 전설, 한홍

† 말씀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마태복음 25:21

† 내게 주신 말씀

(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리을 당할가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0:5 KRV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에베소서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후2:6-10, 우리말성경] 6 그러한 사람에게 여러분은 이미 충분한 벌을 내렸습니다. 7 그러니 여러분은 그가 더 큰 근심에 잠기지 않도록 오히려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십시오. 8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그에게 사랑을 나타내기를 권면합니다. 9 내가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모든 일에 순종하는지 시험해 보려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이 누구에게 무슨 일에 대해 용서한다면 나도 용서합니다. 내가 무엇을 용서했다면 내가 용서한 것은 여러분을 위해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입니다.

[고후1:19-20, 우리말성경]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통해서 여러분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가 "아니요"로 된 적이 없습니다. 그 안에는 오직 "예"만 있을 뿐입니다. 20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통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베드로전서 2장 18-20절 18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19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2)아름다우나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골로새서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리옵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이 세상 모든 악의를 거두어주시옵소서.

복종하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

주여 천국 보좌 가는 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칭찬해주시옵소서.

내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다가 예수님의 충성된 종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많은 것들을 제게 맡겨주시옵소서. 감사함으로 사랑으로 받겠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하겠습니다. 버리지 마시옵소서, 나를 떠나지 마시옵소서, 주의 인자가 항상 내 곁에 있게 하시옵소서.

모든 이론과 진리와 하나님을 적대하는 모든 거짓을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하시옵소서.

모든 어른들, 모든 부모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주님 주신 모든 일에 순종하겠습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Yes 만이 있을 뿐 No는 없습니다.

오직 아멘! 오직 믿음! 오직 말씀!

오직 마라나타! 오직 예수!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순종하고 복종함이 무슨 의미요 나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복종함으로 하늘 상급 받겠습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은 내가 받을 하늘 상급에 비하면 초라하고 낯부끄러운 것들

항상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겠습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겠습니까,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지 않겠습니다.

무엇이든 땅에서 매인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 땅에서 푼 것은 하늘에서도 풀리지 않겠습니까

오직 저를 바라보는 주님만을 두려워 함으로 성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눈물 그 십자가 보혈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불리한 조건, 상황일지라도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한순간 한순간에 겸손히 순종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매일을 주님의 기준으로 나를 포함하여 주변을 바라볼 때 나의 자격 없음을 바라보기 보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길 원합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겸손함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여 행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믿고 신실하게 걸어나갈 때 주님 예비하신 축복의 기회를 누리길 원합니다.

복이 있는 자는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1편 1절

불리한 조건 상황을 기뻐합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 한 순간 순간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최선을 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힘을 더 하여주시소서. 매일 주님의 역사하심을 찬양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 탕자를 돌아오게한 부모의 기도 만큼 아들을 사랑하신 하나님, 예수님 그의 백분의 일 분지만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용과 결단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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