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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 시편 77:1~2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 잠언 20:5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오니 하나님께서 염려하시고 나를 거룩한 길을 걷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내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내 이 땅에서 고민하는 모든 것들이 하늘에서 받을 상급보다 어찌 이리 초라한 지요?

거두어 주시옵소서, 가져가 주시옵소서, 내 복종과 순종마저도 주님께 드립니다.

복종하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 라는 각오와 적용과 결단 마저도 예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이 모든 시편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염려, 근심, 불안, 두려움, 상함, 낙심에 저를 맡기지 않겠습니다. 주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겠습니다. 성령님, 제게 올바른 이해력과 판단력과 분별력을 주셔서 오늘도 지혜자로 살게 하옵소서.성경에는 근심과 걱정을 주께 맡기고 기도하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삶에서 근심과 걱정은 많이 하고 정작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기도부탁은 많이 하지만 정작 부르짖으며 주께 나아가는지 우리를 살펴보길 원합니다. 주님이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가 기도해야 때입니다.

환난을 기뻐합니다.

악의를 기뻐합니다.

사단이 찾아오면 기뻐합니다.

나를 하늘 상급 주시려고 이 땅에서 연단하시기 때문입니다.

악의와 고난과 인간적인 육적인 불행과 악독 모든 육신의 일을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바 아버지시여 모든 것을 감사하라는 말이 이제야 알겠습니다.

육신의 일도 생의 감사함을 알며 지존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신 우리 구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항상 생각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적용과 결단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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