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과 같은 북 이스라엘 11:12~12:6하나님과 멀어진 삶에는 거짓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긍휼에도 이스라엘은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그들은 앗수르와 애굽 같은, 힘 있는 나라를 의지하며 바람을 먹듯 헛된 것을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대로 징벌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은 속이고 계책을 세워 성공하길 바랐으나,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에게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그는 위기 속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복을 간구했습니다(창 32장). 또한 우상을 처분한 후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언약 관계를 회복했습니다(창 35장). 죄를 범했어도 야곱과 같이 하나님 얼굴을 구하며 언약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