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 : 15~26

여자의 남편을 언급하심 4:15~18 영혼의 생수와 일반적인 물은 차원이 다릅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영혼의 생 수를 육신의 갈증을 채우는 물로 이해합니다.

그녀의 삶이 그만큼 절박했다 는 뜻입니다. 그녀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다 섯 남자를 거쳐 지금 또 다른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이는 부도덕해서라기보 다 남자를 통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려 한 몸부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음 의 상처와 곤고함 가운데서 그녀는 남편 문제를 감추고 싶었을 것입니다.

예 수님이 삶의 문제를 드러내심은 정죄하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회복과 진정 한 삶을 선물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남편 이야기를 꺼내신 의도는 무엇일까요?

회복과 진정한 삶을 선물하기위함임

주 님이 내 마음속 깊은 상처를 드러내실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상처는 드러내야 치유할 수 있다.

곪은 상처나 종기 낭종은 째서 뽑아내야 치료할 수 있다.

십자가 앞에서 내 상처와 죄, 악을 정직하게 드러내서 회개하길 바라신다.

아직도 희생하지 못하는 내 성품, 더위에 약한 것, 내 약한 것이 핑계가 되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죄악, 타인을 바라볼때 이기적으로 바라보는 죄악, 하나님을 벗어나는 모든 행위, 모두 십자가 앞에서 깨지고 부서져서 회개하길 원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나를 구원해주시고 후회 없는 하루 되게 하소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상처는 계속 생깁니다.

즉각 주님께 내 상처를 맡겨드리며 예수 나의 치료자임을 고백합니다.

예배에 관한 교훈 4:19~26 사마리아 여자가 예배 장소에 대해 언급하자 예수님은 참된 예배에 대해 교 훈하십니다.

첫째,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그리심산(사마리아)이나 예루살렘 (유대) 같은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그때, 그 시간 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순결한 마음으로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 십니다(23절).

둘째,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24절). '영 으로'는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는 마음, 진리로'는 진실하고 정직한 마음과 관 련 있습니다. 실상 이 둘은 같은 의미입니다.

셋째, 예배의 대상을 알아야 합 니다. 모세 오경만 정경으로 인정하는 사마리아인은 신명기 18장에 예언된 선지자를 '타'(Taheb, 회복자라는 뜻)이라 부르며 그를 기다렸습니다(신 18:15, 18).

그러나 참된 메시아는 구약성경 전체가 예언한 '예수님'이십니다 (25~26절).

예수님은 예배에 대해 어떤 가르침을 주셨나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가되기 위해 내가 숙고하며 실천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성령 충만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주님을 만나 참 사랑을 느끼게하심에감사합니다.

내 배에서 생명의 강이 흘러 넘치게 하소서

주님의 생명의 샘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반석 나의 길이요 진리이시며 나의 산성 나의 지존자 나의 보좌이시며 나의 찬란한 영광이시며 광휘의 원천이시며 빛이시며 아름다우시며 정결하시며 그 무엇보다 흠 없으시며 깨끗하시며 투명하시며 새하얀 눈 같으신

우리 구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