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비유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지칭함

예수님께서 참 포도나무 오직 구원의 길이심

나는 포도나 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과 교제

삶의 변화와 성화 추구

공동체와 사역 참여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려져 말라버린다.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열매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주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와 선한 행실의 열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성과가 아니라, 내면의 변화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결과다.

  1.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5:22-23)
  • 주님은 당신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하신다.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삶에서 드러날 때, 이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다.
  1. 선한 행실의 열매 (골로새서 1:10)
  • 주님은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선을 베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길 원하신다.
  • 이는 작은 친절, 정직한 행동, 타인을 위한 희생 등으로 나타난다.
  1.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 (요한복음 15:16)
  • 예수님은 당신이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삶을 살길 원하신다.
  • 복음을 전하고, 사랑과 섬김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열매다.

이를 위해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1.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연결되기 (요 15:5)
  •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듯, 주님과의 친밀함이 열매 맺는 힘의 원천이다.
  •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1.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 (로마서 8:14)
  • 성령께서 마음에 주시는 감동과 경고에 귀 기울이고, 즉시 순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1. 사랑과 섬김으로 행동하기 (요한일서 3:18)
  • 사랑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함으로 나타난다.
  •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 선한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1.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의지하기 (마태복음 16:24)
  • 내 욕심과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그 길을 따르는 삶이 열매를 맺는 길이다.

결론: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성령의 성품과 선한 행실, 그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이다. 이를 위해 당신은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연결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주변을 밝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내 힘이 아닌 주님 안에 거할 때, 열매는 자연스럽게 맺힌다.

예수님은 실족할 때 떠나지 않는다. 오히려 넘어짐 속에서도 나를 붙들고 계신다. 자주 넘어질 때 “왜 나를 돕지 않으시나요?“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주님은 내 힘이 아니라 그분의 능력과 은혜로 서도록 가르치신다.

  1. 실족할 때 주님이 돕지 않는 이유
  • 주님은 나의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의지하게 하려는 사랑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 고린도후서 12:9: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주님은 나의 무능함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신다.
  1. 내 의지로 해결해야 하는가?
  • 내 의지만으로는 죄와 싸울 수 없다.
  •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선한 소원과 행동의 힘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다. 내가 아니라 내 안의 예수님이 싸우신다.
  1. 나를 내려놓는 것의 의미
  • 내 힘과 자아를 포기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나를 내려놓을 때, 예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신다.
  1. 실족해도 다시 일어서겠다는 결단
  • 잠언 24:16: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 주님은 넘어지는 것보다, 다시 일어서는 믿음을 귀하게 여긴다.
  • 실족은 끝이 아니라,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1. 나는 죄인이나,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
  • 로마서 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승리의 열쇠다.

결론:

예수님은 나의 실족 속에서도 떠나지 않는다. 실족할 때마다 예수님을 붙드는 것이 믿음이다. 주님은 다시 일어서려는 결단 속에서 나를 강하게 하신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그분을 의지하면 된다.

기도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인간은 나약하고 연약하고 도무지 혼자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고작 내 육체의 소욕도 못이기면서 어찌 주님의 큰일을 행하겠나 싶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오늘도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만 알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 죄를 사하소서.

오늘도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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