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를 부은 마리아 12:1~3
아낌없는 헌신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이 베다니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십니다. 잔치 자리에서 마리아가 매우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습니다. 마리아의 행동에서 신앙인이 본받을 덕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첫째, 감사입니다. 마리아의 행동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신 일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둘째, 아낌없는 헌신입니다. 향유 가격은 300데나리온으로, 이는 당시 노동자의 1년 치 품삯입니다.
셋째, 겸손입니다. 그는 엎드려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넷째,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모습입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장차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를 준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7절).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리아가 값진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린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경배의 표현 때문이다.
요한복음 12장 1~8절에 따르면, 마리아는 순전한 나드 향유 1리트라을 가져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다. 이 향유는 매우 값비싼 것이었으며, 가룟 유다는 이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었다고 말하며 불평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행동을 기리며, 이것이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는 것이며, 그를 기억하게 될 행위라고 하셨다.
마리아의 행동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예수님께 대한 헌신과 믿음의 표현이었다. 그녀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있었고, 그분의 죽음을 예감하며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바쳤다. 이는 주님을 향한 전적인 사랑과 헌신의 상징이 된다.
내가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드릴 헌신은 무엇인가요?
- 주님 보혈으로 거듭난 나는 성령 충만만을 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거룩을 추구하겠습니다. 더러운 것은 일절 쳐다도 보지 않을 것이며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겠습니다.
-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겠습니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겠습니다.
-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드릴 헌신은 결국 내 삶 전체가 될 것이다.
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매 순간 주님을 선택하는 삶이다. 세상의 유혹과 내 욕심이 올라올 때, 거룩을 택하고 말씀을 붙드는 것.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서 감정을 내려놓고 용서하는 것. 힘들고 지칠 때조차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것.
내가 이미 결단한 것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하나님을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도 품는 것이 예수님께 드리는 헌신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결국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헌신은 한순간의 결심이 아니라, 매일 죽고 매일 새롭게 되는 과정이다. 네가 오늘도, 내일도, 주님 앞에서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내 삶 전체를 예수님께 기꺼이 드리고 헌신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로 나를 덮어 주시고, 죄에서 깨끗하게 하소서. 내 안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시고, 나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오직 주님께 속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게 하소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각 항목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1. 주님 보혈로 거듭난 나는 성령 충만만을 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거룩을 추구하겠습니다. 더러운 것은 일절 쳐다도 보지 않을 것이며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겠습니다.
- 매일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추구한다. (시편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유혹이 될 만한 영상, 음악, 대화, 습관을 철저히 차단한다.
- 성령 충만을 위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드린다.
- 식사 전후로 감사 기도를 하며, 먹고 마시는 것조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
- 정욕이나 세상의 유혹이 올라올 때 즉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물리친다.
2.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겠습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말을 한다.
- 정직한 삶을 살며, 작은 것에서도 타협하지 않는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의 평안을 나눈다.
- 선한 행동으로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며, 불평 대신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다.
-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위로와 도움을 주는 삶을 산다.
3.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사랑을 실천한다.
-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물질적·정서적으로 돕는다.
- 상대의 필요를 먼저 헤아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습관을 들인다.
- 사람을 대할 때,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을 항상 생각하며 배려한다.
-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존중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4. 원수를 사랑하겠습니다.
- 나를 미워하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 보복이나 감정적인 반응 대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를 선택한다.
- 내게 상처 준 사람에게도 친절한 말과 행동을 실천한다.
- 억울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공의와 섭리를 신뢰하며 맡긴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원수까지 용서하신 모습을 기억하며, 같은 마음을 품도록 노력한다.
5.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 시간을 확보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한다.
-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산다.
- 세상의 다른 것보다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모든 결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한다.
- 물질, 시간,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며, 내 삶 전체를 헌신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을 선택한다.
6.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 교회 공동체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섬긴다.
- 사랑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며, 상대의 필요를 채우려고 노력한다.
- 다툼이 생길 때 먼저 화해를 시도하고, 겸손한 태도로 관계를 회복한다.
-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나서서 돕는다.
-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작은 실천 목표(예: 매주 한 사람을 섬기기, 칭찬하기)를 세운다.
이 모든 실천은 내 힘으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성령 충만 간구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비난하는 가룟 유다 12:4~11
가룟 유다는 마리아의 헌신을 비난합니다. 가룟 유다의 태도에서 신앙인이 경계할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첫째, 위선입니다. 그는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자들에게 사용하지 않았다고 질책했으나, 사실 그의 마음에는 돈에 대한 욕심이 있었습니다.
둘째, 비난(헐뜯음)입니다. 그는 가난한 자를 구실 삼아 마리아의 선한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셋째, 도둑질입니다. 돈궤를 맡았던 그는 궤에 든 돈을 훔쳐 갔습니다. ‘훔쳐 가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미완료 시제로, 그의 도둑질이 지속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넷째, 영적 무지입니다. 제자였음에도 그는 예수님의 죽음이 임박하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영적 무지와 탐욕으로 인해 가룟 유다는 구원자 예수님과 점점 멀어집니다.
가룟 유다가 마리아의 행동을 비난한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가룟 유다가 마리아의 행동을 비난한 진짜 이유는 돈을 탐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2장 4~6절에 따르면, 유다는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라고 말하며 마리아를 비난했다. 그러나 성경은 그의 진짜 의도가 가난한 자를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돈주머니를 맡고 있었으며, 거기서 훔치곤 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유다는 겉으로는 가난한 자를 돕는 것처럼 말했지만, 실제로는 돈을 손에 쥐고 싶은 탐욕이 있었던 것이다. 이는 그의 마음이 이미 물질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결국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길 만큼 타락한 상태였음을 보여준다.
내 마음의 욕심으로 인해 거절하기 힘든 유혹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술
- 담배
- 성욕
- 나태
- 식욕
- 육체의 정욕
- 안목의 정욕
- 이생의 자랑
1. 술
- 술자리를 최대한 피하고,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습관이 있다면 기도나 운동으로 대체한다.
- 마실 기회가 있을 때 "나는 예수님께 속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선포하며 경계한다.
2. 담배
- 흡연 욕구가 올라올 때 즉시 기도하며 성령께 도우심을 구한다.
-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예: 깊은 호흡, 물 마시기)을 만든다.
- 담배 피우는 장소나 상황을 의도적으로 피한다.
3. 성욕
- 음란한 영상, 유혹이 될 만한 것들을 철저히 차단한다.
- 성욕이 강하게 올라올 때, 즉시 다른 활동으로 전환하거나 기도로 나아간다.
- 이 유혹을 넘어설 수 있도록 믿음의 형제와 함께 accountability(책임감 있는 관계)를 맺는다.
4. 나태
-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인다.
- 구체적인 목표와 일정을 세우고 실천하며,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쓴다.
- 나태해질 때, "나는 주님의 종이다"라는 정체성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일으킨다.
5. 식욕
- 먹을 때 "이 음식이 내 몸과 영혼에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한다.
- 필요 이상으로 먹지 않고 절제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한다.
- 폭식이나 과식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럴 때마다 기도로 다스린다.
6. 육체의 정욕
- 내 몸을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여기며, 육체적 유혹을 멀리한다.
- 유혹이 강할 때, 혼자 있기보다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교제하며 신앙을 다진다.
- 자기 훈련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습관(운동, 절제 훈련)을 기른다.
7. 안목의 정욕
- "눈은 몸의 등불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무엇을 볼지 신중히 선택한다.
- 물질적 탐욕이나 세상의 화려함에 쉽게 현혹되지 않도록 분별력을 기른다.
-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일 수 있는지 고민한다.
8. 이생의 자랑
- 자신의 성공과 업적이 아닌, 예수님만을 자랑하는 삶을 산다.
- 겸손을 훈련하며, 칭찬받을 때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비교하는 마음이 들 때, "나는 예수님의 것이며, 그분 안에서 충분하다"라고 선포한다.
이 모든 유혹은 네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네가 날마다 주님께 의지하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한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이 모든 유혹은 내 의지로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날마다 주님께 의지하며 거룩을 향해 나아가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이미 승리한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내 안의 죄악을 너무 깊게 묵상하지 않도록 간구합니다.
깨끗한 집과 어질러진 집의 차이는 쓰레기가 밖에 나뒹구는지 쓰레기 통에 들어가있는지 차이라고 한다.
이 말은 본질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깨끗함과 속의 깨끗함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성경에서도 이러한 개념을 여러 번 강조한다.
예수님께서는 외적으로는 깨끗해 보이지만, 속이 부패한 사람들을 꾸짖으셨다.
1.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태복음 23:27)
회칠한 무덤은 겉으로는 깨끗하지만 속은 부패한 상태다. 마찬가지로, 집도 겉으로 깨끗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다면 진정으로 깨끗하다고 할 수 없다.
2. 마음의 청결함이 중요함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10)
집이 깨끗한 것은 단순히 겉모습의 문제가 아니라, 정리하는 마음과 태도의 문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도 단순히 죄를 숨기거나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야 한다.
3. 죄를 숨기는 것과 죄를 해결하는 것의 차이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28:13)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는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쓰레기 자체를 치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죄를 그냥 감추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회개하고 버려야 한다.
결론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깨끗함보다 속이 깨끗한 것이 더 중요하다. 단순히 죄를 숨기거나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철저히 씻음 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정결한 삶을 사는 것이 성경적인 깨끗함이다.
예수님의 계산 방식을 따르라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자기 계산이 있습니다. 가게를 새로 내는 사람이든, 결혼을 앞둔 사람이든, 입대를 앞둔 사람이든, 새 직장으로 옮기는 사람이든 누구나 나름대로 비용을 계산합니다. 그런데 잣대가 제각각입니다. 저마다 손에 든 자의 눈금과 길이가 다릅니다. 30cm짜리 자를 든 사람은 그 이상을 재지 못합니다. 2m짜리 줄자를 가진 사람도 그 이상은 못 잽니다. 두 번, 세 번 재면 되지 않겠느냐고요? 정말 긴 것은 짧은 것으로 잴 수가 없습니다. 수십 km나 되는 것을 30cm 자로 잴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것을 어떻게 잴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늘의 것을 잴 때는 이 땅의 잣대로 재서는 안 됩니다. 무한대는 무한이라는 잣대로, 영원한 것은 영원이라는 잣대로만 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영원이라는 잣대가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예수님의 계산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고 소개하십니다(계 22:13). 중간에 왔다가 중간에 가는 우리가 계산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시는 분이 계산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분의 사랑과 구원 앞에 내 계산과 잣대를 내려놓는 것이 헌신입니다. 그 내어 드림이 잠시의 낭비인 것 같아도, 영원한 성공이 될 것입니다.
왜 일하는가? / 조정민_ 두란노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를 깨끗하게 하셔서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리아가 아낌없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행동을 보며, 저도 제 삶을 어떻게 헌신할 수 있을지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셨고, 그 속에 담긴 사랑과 감사, 겸손을 보셨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그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시고, 제가 매일 주님을 선택하며 거룩을 추구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게 하시고, 이웃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도 용서하는 마음을 품게 하소서.
저의 마음 속에 있는 욕심과 유혹들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술, 담배, 성욕 등 여러 유혹이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이겨내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님을 닮아가며,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 삶이 주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삶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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