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때를 아시는 예수님 11:1~6 인간의 약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입니다. 베다니 마을에 하나 님이 도우신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나사로가 살고 있습니다. 그의 여동생 은 마르다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값비싼 향유를 붓고 머리털 로 예수님의 발을 닦을 만큼(12:3), 그들은 예수님과 친밀했습니다. 예수님도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5절).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은 죽을병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병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 영광'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4절). 예수님은 나사로에게 곧바로 가 지 않으시고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십니다. 하나님 영광을 위한 때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이 곧바로 가시지 않은 이유는 무 엇인가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임을 이미 아심

하나님 영광을 기대하며 내가 더 인내할 일은 무엇인가요?

거룩하여지자 이것은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닌,

한줄기 빛이신 예수님을 붙들때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힘든일이지만 단 한번을 조심하라.

담배도 한개피

술도 한잔

유혹은 단 한번의 구렁텅이로

마치 기름 발라놓은 미끄럼틀을 타는 것과 같다.

단 한번의 유혹을 조심하자.

내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내 안의 죄와 악은 이미 졌다.

이미 진 게임을 굳이 다시 전투를 벌여서 싸우지말고

피하라. 예수님께로 피하라 도망가라.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된다.

유대로 다시 가시려는 예수님 11:7~16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마을로, 예루살렘 동쪽 약 3km 지점에 위치 합니다(11:18)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유대로 다시 가자'(7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유대'는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잠든(죽은) 나사로를 깨우 러(살리러 가겠다고 하십니다(11절). 예수님이 유대로 가자고 하신 또 다른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성전에 계속 빛을 밝혀 실족하는 사람이 없게 하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9~10 절; 9:5). 또 유대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하다가 순교하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도 있습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16절)라는 도마의 말이 이런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따 릅니다.

예수님이 유대로 다시 가시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먼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성전에 계속 빛을 밝혀 실족하는 사람이 없게 하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9~10 절; 9:5). 또 유대에서 빛의 역할을 감당하다가 순교하시겠다는 의미로 볼 수 도 있습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16절)라는 도마의 말이 이런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따 릅니다.

복음의 빛이 필요하기 에 내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야 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예수님이 이르시는 곳이 정답이다.

인간의 시선으로는 보기에는 좁은길 같아 보이기 때문에 왜 저기로 가야하는지 알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그 분은 천국으로 나를 이끄시는 분이다.

비록 내가 하루 살면서 나 좋아라 하는 것만 추구하지만.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뜻을 행하길 바란다.

마음의 '줌 아웃' 렌즈 사진을 찍다 보면 카메라의 줌(zoom) 기능을 활용할 때가 있습니다. 멀리 있 는 대상을 가까이 찍으려고 할 때에는 '줌 인' 기능, 전체적인 모습을 담고 싶 을 때에는 줌 아웃' 기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비단 카메라나 스 마트폰에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원치 않는 고통과 아픔, 위 기와 어려움, 능력 부족과 한계 등을 만납니다. 그럴 때 우리 내면에서 렌즈 가 작동합니다. 줌 인' 기능을 사용해 위기와 문제를 확대해서 보면 절망감과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문제는 너무나 크고, 나는 너무나 작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같은 경험을 하면서도 ' 아웃'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 려움을 먼 시선으로 보는 것입니다. 당면한 문제와 위기, 부족함을 크신 하나 님의 관점으로 줌 아웃'한 후 해석합니다. 그러면 문제와 위기의 크기가 상 대적으로 작아집니다. 매일매일 줌 인' 렌즈를 사용해 한숨 쉬고 답답해하며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 고 있습니까? 아니면 '줌 아웃' 렌즈를 장착해 오늘 일어나는 일은 삶의 결론 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여기며 오늘의 만남과 훈련을 묵묵히 감당합니까? 오늘 마음의 창에 줌 아웃' 렌즈 를 장착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현재의 상황에 이유가 있음을 믿고 인내의 훈련을 잘 통과하길 바랍니다. 군복 입은 연금술사/ 김영호 두란노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안위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거룩함을 따르겠습니다.

나를 우슬초로 정결케하여주시고 레바논의 백향목 처럼 성장시켜주시옵소서.

당신의 겸손함을 배우고 따르고 가장 낮은 자 되게 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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