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이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을 요한에게 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영광받기에 합당하기 때문.
오직 홀로 스스로 영광받으실 분,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은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주님의 시간 때문임.
당장 지금 당장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난 당하는 성도에게는 종말과 심판이 위로요 내세의 평안이요 죽음마저도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예정이 있으신 것.
알파와 오메가이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려 힘쓸 때 내가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요?
왜 그래야 하는가?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필패한다.
단지 계획은 하나님께서 해주신다.
나는 단지 예수님안에 거하면서 준비할 뿐.
내가 누리는 복은 오직 예수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려 힘쓰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장엄한 재림 장면을 어떻게 묘사했나요?
마라나타 아멘.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은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애곡하는 날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다시오실 영원한 왕이시며, 전능하신 주권자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아멘.
오늘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면, 지금 나의 신앙과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오늘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면 당장 나는 예수님께 달려가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나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정말 많이요, 나를 위해서 희생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처럼 무언가를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지금 나의 신앙과 삶은 아직도 배워야할 것이 많습니다.
예수님 닮아가기에 너무나도 한계점이 많습니다. 회개하고 또 회개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역시 단 하나 지금 나의 신앙과 삶은 당장 오직 예수.
무조건 예수만이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요 답입니다.
다른 부차적인 것들이 선택지에 있겠지만,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불변의 원칙
예수님은 과연 어떻게 행동하셨을까?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은 무엇을 내게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
항상 생각하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소명으로 살라
저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역의 데린쿠유 지하 도시를 방문했던 때를 잊지 못합니다. 그곳은 로마의 카타콤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동굴로 이어진 지하 도시 속에 약 5천 명이 살았습니다. 땅 위로는 사람 한 명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 아래로 지하 30m까지 파 내려간 것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발굴되지 않았고, 바닥까지의 깊이도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개미굴처럼 연결되어 있는데, 그 안에 교회와 학교와 심지어 침례탕까지 지어 놓았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와 보지 못한 채 동굴 안에서만 살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믿음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쾌락과 풍요에 물들어 있는 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사명을 모르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삶입니다. 신앙이란 믿음으로 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소명의 사람은 땅에서 살아도 땅의 것에 매이지 않고 땅의 시간에 갇히지 않습니다. 소명을 따라 살다가 소명을 이루고 떠나는 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끝을 알면 견디기 어렵지 않습니다. 결과를 알면, 마음을 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의 소명은 마지막까지 하나님 말씀과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소명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견디고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사후대책 / 조정민 _ 두란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저를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을 이제 묵상하게 하시니 내일이 기대됩니다.
나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깨부숴버린 요한계시록을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복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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