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본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천상의 존재요, 찬란한 영광이 둘러싸고 있으며, 모든 피조물로부터 경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그분은 위엄을 상징하는 긴 옷을 입으셨고, 가슴에는 금띠를 두르셨습니다. 모든 교회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셨고, 심판의 권세를 위임받으신 분입니다.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모습을 기억할 때, 예배하는 나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모습을 기억하면, 내 영혼에 얼마나 불순물이 많이 끼어있는지 알게 된다.

나는 결국 죄인이며, 오직 흠없으신 분은 예수님 뿐이시다.

결국 흠 없는 제물이 제사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예수님께서 죽어야만 했다는 것, 하나님의 공의는 한낯 죄인인 내가 알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큰 뜻을 알 듯하다.

나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될 수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내가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마음가짐은

오직 예수

어떻게 달라지느냐?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음 감정 영 혼 육 태도 말투 성품 눈빛 … 그의 영광에 다다르기 위해서 필사의 노력을 한다.

생명을 다 바쳐서 죄와 싸우고 죽기까지 싸워서 투쟁하고

하나님이 거룩한 것 같이 너희들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따른다.

우리는 예수님 재림하는 그날에 완전히 깨끗해 질 것이다.

오직 예수!! 마라나타 아멘!!

두려워하는 요한에게 예수님이 위로하시며 주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첫째, 예수님은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듯, 예수님도 역사의 절대 주권자십니다.

둘째, 지금도 살아 계시고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분입니다.

셋째,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분입니다.

넷째,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고, 모든 어두운 권세에 대해 최상의 권위를 가지신 분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화롭게 되셔서 우주 만물에 대해 강력한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승리하신 만왕의 왕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내 삶에서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필요한 영역은 어디인가요?

모든 영역에서 필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권세를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길 원합니다.

조용히 탄식하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 특별히 나의 자제심과 절제 오래 참음의 영역에서 주님 인내를 주시길 바랍니다.

여유를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장점만 보길 바랍니다.

내 눈의 들보부터 빼내길 원합니다. 내 눈의 들보는 보지도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빼라고 합니다.

나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에 사랑으로 찾아오셔서, 산상수훈의 말씀, 성경의 모든 전 말씀을 지켜서 성화되길 원합니다.

성내지 않길 원합니다. 분내지 않길 원합니다. 통곡하지 않길 원합니다.

내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주님께서 말씀으로 나를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 거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반석 위에 집을 짓기를 원합니다.

강력한 말씀의 권세를 주셔서 내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나를 핍박하고 싫어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일곱번을 일흔 일곱번에 일곱번 더 한 것 같이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좁쌀만한 믿음을 주셔서 태산을 옮길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주소서.

오직 기도만이 이와같은 귀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주소서.

나를 괴롭히는 사단 마귀 악한 권세 물리치고 천군천사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 되게 하소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두려움을 이기는 예배자 1930년대 초반 아메리칸드림을 이루어 가던 미국인들의 가슴에 큰 두려움 의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대공황으로 실업자가 넘쳐나고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에 범죄가 만연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 국가 리더로 선출된 지도자 가 유명한 연설을 남깁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 입니다." 1933년 3월 4일 미합중국 대통령이 된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말입 니다. 미국 사회가 경제 대공황에 직면해 있었던 그때, 그는 소아마비 후유증 으로 고통 가운데 있었으며 암살의 위협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한 데는 신앙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혜를 체험한 그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받아 위기 때에도 나라를 잘 이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큰 위기의 때를 맞이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어느 때보다 풍요롭지만, 인간이 달성한 무엇도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을 알게 된 많은 사 람이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넘어서고 회복할 힘은 예배에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승리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진다면 무 엇이 두렵겠습니까? 두려움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예배 를 먼저 회복하십시오. 참된 예배가 내 삶에 이루어지는 순간, 모든 두려움은 물러갈 것입니다. 너희는 감동하라/ 이동원_ 압바암마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얼굴이 내 머리 위에서 나를 바라보시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나를 바라봐주시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성령 충만하길 바랍니다.

예배가 생명이고 회복입니다. 항상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내 우편에서 나를 지켜주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어느 한곳을 집중하다보면 오직 예수 까먹을 때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예수님, 공허한 회개의 외침이지만,

반드시 기도 응답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직접 응답하신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내 삶으로, 천사들로, 환경으로, 표징으로, 징표로 찬송으로, 말씀으로 나에게 기도응답해주실 줄 믿습니다.

좁쌀만한 믿음을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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