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 : 14~24

구약/시편 2024. 11. 15. 11:17

시편 기자는 어려서부터 자신을 교훈한 이가 누구라고 고백했나요?

하나님

하나님은 그를 어려서부터 가르치셨기에, 그는 백발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전합니다. 성도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위기 순간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을 배우거나 가르치는 삶을 어떻게 실행하고 있나요?

나의 동역자이시자 최고의 사역자이시고 목회자이시고 목자장이시고 가장 최고의 스승님이시고 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직접 제자훈련 받고 있다.

오직 성경 말씀으로.

암송이 요즘 잘 안되고 있는 데 올해 성경 5독을 마치고, 내년이나 12월 부터 암송에 전념할 것이다.

시편 기자가 현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잃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의 의가 지극히 높다.

하나님을 신뢰한다.

내가 사명을 다하기까지 기억하고 부를 찬양은 무엇인가요?

예수사랑하심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듣고 듣고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찬양들, 너무나도 많다.

할머니와의 추억으로 나는 새찬송가가 너무나도 은혜가 된다.

CCM도 좋긴하지만 새찬송가 중에 은혜되는 찬양이 너무나도 많다.

내가 기억하고 부를 찬양은 내 존재 자체를 찬양으로 지어주셨으니,

내 전존재가 하나님의 찬양이 되어야하고 나를 하나님께 찬송으로 바쳐야하고 바쳐져야한다.

내 생명 내 인생 내 삶 내 모든 것을 사명을 다해서 기억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 주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하고 내 전 존재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나 스스로를 하나님의 찬양으로

산 제사로 바쳐드리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저를 정결케하시고 회개할 수 있게 하소서.

내가 사명을 다해서 사력을 다해서 기억하고 부를 찬양은 내 인생 전체이다.

내 일생토록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를 뒤 따르리니 나는 영원히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인생의 목적과 사명

예초기의 목적은 풀을 베는 것이고 토스터의 목적은 빵을 굽는 데 있다. 총총한 별, 빛나는 우주 먼지와 깜박거리는 가스로 가득한 우주도 존재 목적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창조되고 선택된 것도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다. 우리 각 사람의 인생에도 목적과 사명이 있다. 우주에는 하나님 중심의 질서가 있고 그 틀 안에서 우리는 목적 있는 존재로 태어났다. 이 목적을 무시하면 우리는 자멸한다. “내 목적은 내 욕망을 채우는 것이다.”, “내 삶의 의미는 내가 규정한다.”라고 말하면 우리 존재의 심연이 유린당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때 우리는 본분에 충실한 인간이 된다.

자화자찬은 미련한 바보가 되는 길이다. 삶이란 자기중심적 꿈을 철석같이 믿어 현실을 내 소원에 끼워 맞추는 게 아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명대로 사람들을 ‘제자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시고 구속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초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우리는 가장 풍성한 관계를 누리게 된다. 창조 질서에 맞는 삶으로 창조주를 영화롭게 할 때 우리의 존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깊고 풍성한 의미를 얻는다.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 사디어스 윌리엄스_ 두란노

제자 삼기

  1. 하나님을 알고
  2. 사랑하고
  3. 즐거워하며
  4. 그분께 순종하도록
  5.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갈때 우리는 가장 풍성한 관계
  6. 창조 질서에 맞는 삶
  7. 창조주를 영화롭게 할때
  8. 우리의 존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깊고 풍성한 의미를 얻는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 존재 목적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은혜가 없다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다면,

과연 이것이 은혜일까요?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충만합니다.

또한 마귀가 주는 고난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훨씬 고통스럽고 더 바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전시켜주십니다.

내것은 없다.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진리의 빛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알게 하소서.

그 진리를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하나님이 지으신 진짜 나로서 살길 오늘도 바랍니다.

나의 모든 삶의 부분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의지하며 살아가고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달아 그 안에서 평강과 샬롬을 깨닫게 하소서.

조건 없는 사랑과 용서를 주시고 믿음과 소망으로 충만토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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