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 : 1~7

구약/시편 2024. 11. 5. 11:19

시편 66 : 1~7

시편 기자가 온 세상 사람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묵상해야한다.

내가 경험한 일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 사랑하심은 그 은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나요?

바다를 가르시고 사망의 강을 생명의 길로 만드신다. 날마다 백성을 사랑으로 돌보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백성을 돌보신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해져서 그분을 거역하는 자들을 무너뜨리신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을

내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말씀 묵상, 기도, 예배, 찬송, 내 심장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고 온 마음과 온 힘과 온 정성과 온 뜻을 다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의 예수 사랑하심 그 큰 은혜에 감히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요? 제가 은혜의 물길을 통해 이 세상을 걸어가며 만나는 모든 이를 선물로 주셨으니 이 길 끝에 남아있는 분이 오직 주님 한 분뿐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채워집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계신 할머니, 세상에서 돌보고 섬기며 사셨지만 그 수고와 사랑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이 못난 손자가 여기 있음을 고백합니다.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제 안에 남아있지만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며 후회로 남는 이 마음, 주님의 도우심으로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겸손함을 지키며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제 영혼을 이끌어 주소서.

제 욕심과 자만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을 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허락하신 이 쉼, 이 평안 속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하루가 이렇게 고요하고 평온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제 안에 이는 감정을 바르게 다스리며 이 훈련을 통해 인내와 절제를 배우게 하소서. 어려운 순간에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연단되기를 원합니다.

장성한 이로서 주님의 사랑을 깊이 새기며 그 사랑을 나누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안에 분노와 슬픔, 애통함이 쌓일 때에도 그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조용히 내려놓으며 겸손히 섬기고 드러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내 안의 작은 사랑으로 주님의 큰 사랑을 드러내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여 혼자서는 설 수 없지만, 주님께서 일으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시는지, 주님의 길이 맞는지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지를 살피게 하소서. 갈등과 상처가 가득할 때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답을 찾게 하소서. 주님의 계획 속에서 참된 평강과 확신이 주어진다면 그 길을 따라 걷겠습니다.

제 안의 모든 고통이 결국 주님의 은혜로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주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받기를 기도드리며 주님께서 주신 길로 나아갈 힘과 지혜를 구합니다. 언제나 최선의 길을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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