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성도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베드로전서는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전하는 베드로의 편지.
  • 베드로는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감당하실 때 제자들의 리더,
  •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는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
  •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어두운 과거가 있었지만,
  • 성령 강림 이후 그는 이전에 예수님께 들었던 순교의 사명에 대한 말씀을 붙잡고 생명 다하기까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일에 헌신(요 21:18~19).
  • 편지 서두에서 그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소개.
  • 수신자는 소아시아 지역에 흩어져 사는 나그네
  • 곧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게 된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는 하나님의 찬송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기 위해서 나는 태어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의 통로로 나를 택정하셨기 때문이다.

그 거룩한 모습을 나를 통해서 보여주시고자 예수님을 닮아가라고 하신다.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를 택하셨고 거듭나게 하셨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예정으로 흘러갈 것이다.

오늘도 지존하신 주님 보좌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만, 오직 예수님만 영광 받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을 보지 못한 성도가 어떻게 그분에 관해 알고 기뻐할 수 있나요?

  •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합.
  • 찬송의 이유는 첫째,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성도를 거듭나게 하시고 ‘산 소망’을 갖게 하시기 때문(3절).
  • 둘째, 하늘에 간직된 ‘유업’을 잇게 하시기 때문(4절). ‘산 소망’과 ‘유업’에 대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시험을 만날 때 근심이 아닌 기쁨을 선택(6절).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이렇게 단련된 확실한 믿음으로 견디는 성도는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것(7절).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할지라도 믿고 사랑하는 성도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구원의 은혜를 누림(8~9절).
  • 성도가 소유한 믿음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다.
  • 믿음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본질.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절대로 내가 하나님을 택하고 믿은 것이 아니다.

내가 종교하나 가져야지 불교 개신교 로마캐톨릭 유교 뭐 다녀볼까 심심한데라는 이유로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다.

엄마가 할머니가 아빠가 가족이 믿으니 믿는 것도 아니다.

모든 세상 것을 위해서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다니고 출석하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럴듯해보이고 종교 있으면 좋으니 믿는 것이 아니다.

세상 모든 것들보다 존귀하고 소중하시고 거룩하고 깨끗하신 분.

그 분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먼저 다가와 주셨다.

모든 세상의 것들을 제외하고 예수님, 하나님께서 풍성히 사랑을 주셨다.

고아와도 같은 영적 상태를 드디어 하나님의 나라에 입양 되어 자유를 누리게 하신다.

진리를 받아들이고 풍성한 사랑을 주신다.

그 은혜의 통로로 이기적인 내가 이타적인 내가 되었다.

왼뺨을 맞으면 똑같이 왼뺨을 돌려치던 내가 오른뺨을 치시오 하고자 노력한다.

남이 5리 가자고 하면 10리를 같이 가자고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동료의 일을 대신해준다.

남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노력한다.

남의 일도 대신하려고 노력한다.

성령의 도우심과 같이 내가 만 데나리온 도움 받은 것 과 같이 남에게 1 데나리온 만큼의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풍성히 내려 주셨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지금 이 순간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곁에서 나를 지켜주시고 당신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고 하나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이 더러운 치사하고 악하고 오물과도 같은 나를 씻겨주십니다.

내 고향인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소망을 두며 이 땅에서 신실한 나그네로 살기를 원합니다.

근심과 고난이 끊이지 않고 고통이 영원한 것 같으나 찰나와 같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반복되는 시련의 연단을 통해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구원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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