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장자를 대신하는 레위인 8:14~19
레위인은 성막 봉사를 위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구별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시던 날에 이스라엘의 장자는 살리셨는데,
그로 인해 이스라엘의 장자를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출 13:2).
하나님이 레위인을 택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회막에서 봉사하며 백성을 위한 속죄 사역을 합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위인에게는 어떤 사명이 주어졌나요?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회막에서 봉사하며 백성을 위한 속죄 사역을 합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로 보답하기 위해 내가 하나님 앞에 더 헌신하며 섬길 일은 무엇인가요?
순종이 제사보다 귀하다.
1. 삶 자체를 산 제사로 드리는 것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단지 교회 안에서의 섬김만이 아니라, 일상 전체가 주님을 향한 예배가 되도록
말과 행동, 생각과 시간, 물질까지도 거룩한 마음으로 드리는 삶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2.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
말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의미: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은사를 사용해서
교회 공동체와 형제자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세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
말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
의미:
구원받은 자는 세상 속에서도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직장, 학교, 가정, 친구들 속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는 섬김이다.
4. 연약한 자, 외로운 자, 가난한 자를 돌아보는 것
말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야고보서 1:27)
의미:
만나는 사람들 중에 지치고 상한 심령들,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돌아보고
작은 섬김이라도 진심으로 나눌 때, 하나님은 그 중심을 귀하게 보신다.
나는 지금 내 삶을 ‘산 제사’로 드리고 있는가? 진정 솔직하게 말하면 아닌 것 같다.
나의 은사는 예언, 섬김, 가르침, 권면, 구제, 다스림, 긍휼이다.
성령을 통해서 은사를 주시는데,
영 분별의 은사를 주시길 바란다.
믿음의 은사를 주시길 바란다.
나를 복음 전하는 자, 전도자로 세워주시길 바란다.
나를 말씀을 가르치고,이해 시키는 자로 세워주시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맡기신 한 사람, 한 공동체는 누구일까?
주님께서 일하신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ㄴㅏ는 주님이 맡아주신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레위인의 봉사와 은퇴 8:20~26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이 하나님 말씀대로 레위인에게 행합니다.
레위인은 스스로 죄에서 깨끗하게 하고 옷을 빱니다.
아론은 레위인을 하나님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들을 위해 속죄해 정결하게 합니다.
그 후에 레위인은 회막에 들어가 봉사합니다.
이렇듯 레위인의 사역은 공동체의 지지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레위인이 회막에서 봉사하는 기간은 25~50세입니다.
50세 이후부터는 쉬어야 하지만, 여전히 회막에서 젊은 레위인을 돕는 직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시기는 제한적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는 공동체와 잘 협력해야 하고, 은퇴 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공동체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레위인이 봉사 기간을 마친 후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50세 이후부터는 쉬어야 하지만, 여전히 회막에서 젊은 레위인을 돕는 직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시기는 제한적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는 공동체와 잘 협력해야 하고, 은퇴 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공동체를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역할을 마친 후에 나는 공동체를 위해 어느 영역에서 조력하고 싶나요?
찬양에서 많은 조력이 되고싶다.
나는 하나님의 찬양이다.
내가 부르는 찬양이 성령의 불이 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혜받고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을 조용히 구제하고 기도해주고 듣고 붙잡아 주는 역할이면 좋겠다.
모든 사람이 나만큼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 아주 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은혜 받은 것 만큼 열심히 일하자.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하고, 말씀으로 지지해주는 존재
하나님 반석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있음을 증명하는 존재
그것이 바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이다.
비록 내가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므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맡긴다.
기도
하니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나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일하시므로 나는 가능합니다.
내 모든 소욕과 행하려는 것을 내려두고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나를 장악하시어
행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 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성경 공부] Numbers 9 (0) | 2025.04.03 |
---|---|
민수기 9 : 1~14 (0) | 2025.04.03 |
[영어 성경 공부] Numbers 8 (0) | 2025.04.01 |
민수기 8 : 1~13 (0) | 2025.04.01 |
[영어 성경 공부] Numbers 7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