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마

2024-01-07 엄마. 제 편지를 읽어보세요.

잉비니 2024. 6.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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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저를 용서해주시고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걸 다시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부모님이 계셔서 행복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충격을 받으셨을 테고 배신감도 느끼셨을 텐데,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이 사랑 고백에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으랴. 나는 젖은 손이 마르기도 전에 답신을 보냈다. “우리는 항상 주님 안에서 네 편이야. 기도하자. 이 말씀은, 엄마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면서 늘 암송하는 말씀이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같이  기억하고 기도했으면 좋겠어. 하나님은 너와 동행하시고 너를 용서하시는 분이야. 사랑해.”

**남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말해주었다(롬 8:1).**우리는 이 로마서 8장 말씀을 암송하며 믿음으로 선포했다.

죄책감, 거절감, 실패와 두려움을 뛰어넘는 가정예배를 통해 자녀는 안정감을 얻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고, 성공하고,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없어서 사랑하시는 게 아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으로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롬 5:8).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알기에, 그리고 아이가 일어설 힘이 생겼을 때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어야 한다. 복음은 죄인들을 위한 것이니까.

가정예배 안에서 사랑과 용납을 배우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복음의 능력을 경험해야 한다. 복음을 나누는 가정예배를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주 안에서 같은 편이 될 수 있다.

  •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백은실

† 말씀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로마서 8:1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을 맞이해서 주님을 경배하러갑니다.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게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을 경배합니다. 주님 성령 충만케 해주시고 나의 영혼을 지켜주세요.

우리 길 잃은 영혼 모두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주세요.

예수님 보혜사를 내려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굳이 나누고 싶어하지 않는데, 억지로 캐물어서 들으면, 나누는 사람도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눌 수 있는 만큼만, 편히 나누게 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며 주님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예배가 끝나자마자 예배 드린 식구들을 위해, 바로 기도하십시오.

이 조언을 기억하세요.

"말씀을 전한 후에도 계속 기도하십시오. 충성스런 농부는 씨를 뿌린 후에 그냥 내버려두지 않지요."

  • 찰스스펄전

하나님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가장 지혜로우시며 피난처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정죄와 판단이 아닌,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모든 가정에 부어주시옵소서.

본 테마는 2022년 1월 4일 앙콜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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