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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성경 예레미야 40장에도 이런 일이 나옵니다.
그다랴 라는 총독에게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에 당신에게 온 이스마엘이라는 사람이 당신을 죽이려고 해요. 제가 먼저 손을 쓰겠습니다."
그러나 그다랴는 믿지 않습니다.
"그 말은 사실이 아니요. 그러지 마시오." 그러다가 결국 이스마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어떻게 분별하지? 어느 사람의 말이 옳은지?' 그러다 깨달았습니다.
'아...그다랴는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았구나!'
그는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다랴가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어땠을까요?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6
'에이. 괜찮겠지.' 하지 말고, 먼저 기도하세요.
다급한 상황에서도 짧게라도 기도하세요.
잘 모르겠더라도 계속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도우실 것입니다.
올해는 내 마음대로 결정해서 살았던 어리석음을 회개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먼저 기도하는 우리 되길 축복합니다.
에스더가 위급한 상황에서도
먼저 기도했던 것처럼요.
기억하세요. "기도가 먼저다."
† 말씀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 시편 25:20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 잠언 3:5~7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 영혼을 사단 마귀의 악한 영에서 지켜주심에 무한한 영광을 드립니다.
인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 더러운 사단 마귀의 침투적 사고를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세상에 나가 놀고 싶은 마음 드립니다.
예수님, 불신자들과 같이 악의 길로 빠지고 싶은 마음 드립니다.
예수님, 저에게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예수님, 제 마음과 생각을 고쳐주세요.
예수님, 저의 지혜와 명철도 드립니다.
예수님, 저의 모든 것을 가져가세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그 길을 따르겠나이다. 복종하겠나이다. 순종하겠나이다.
예수님, 그저 저는 주의 종되게 해주세요.
주님만을 경외하고 기뻐하며 복된 길 걷게해주세요.
저를 대면하시는 모든 분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평강이 가득한 하루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우리 모두의 악한 것 선한 것 모두 예수님께 드립니다.
어린 아이의 응석 모두 받아주시고 기도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어쩌면 적용과 결단 마저도 내 힘으로 하려고 하지 않았나요? 그 점을 점검하고 내 적용과 결단 마저도 예수님께 드리는 삶이 됩시다. 바치는 삶이 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적용과 결단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체크리스트 삼아 내가 잘 이해가 안되는 구절을 체크하고 믿음을 달라고 간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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