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요한복음

요한복음 6 : 1~21

잉비니 2025. 1.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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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 표적을 행하심 6:1~15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40년간 만나를 먹이셨던 것처럼, 예수님은 배고픈 이들을 풍성히 채워 주십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당시 가난한 자의 음식이었습 니다.

당시 보리는 밀보다 싼 재료였고, 물고기(헬라어로 '옵사리온)는 크기 가 작았습니다.

그것으로 예수님은 성인 남자만도 5,000명이 되는 무리를 배불리 먹이십니다.

사람의 눈에 하찮아 보이는 것도 예수님 앞에 내어놓으 면 귀하게 쓰임받습니다.

놀라운 표적을 본 사람들이 억지로 예수님을 붙들 어 임금으로 삼으려 하자, 예수님은 산으로 가십니다.

표적은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이지 세상 영광을 취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

주님이 사 용하시도록 내가 기꺼이 드릴 것은 무엇인가요?

내 모든 것을 드려야한다.

그 중에서 성경에서는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결한 자유의지에 따라

그 절대적이신 하나님께서도 침범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이 소중한 자유의지를 먼저 드려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억압적인 분이 아니시며 인자하시며

당신 그분을 인간 스스로 자유의지를 버리고 순종하고 믿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믿게끔 하신다.

사람의 뜻은 전인격적으로 성장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토대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사람의 말에는 힘이있고 뜻이있다.

그 뜻을 하나님을 사랑하는데에 사용하여야함이 지극히 마땅하다.

그 뜻을 내 정욕을 이루는 데에 사용하고 있으므로 그 길은 필패망의 길임을 부정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며 그분을 사랑하는 길이 곧 생명줄이며 생명길이다.

우리의 모든 힘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데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며

그 뿐만아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우리가 위선적이고 모순적인 성도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요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바다 위를 걸으심 6:16~21 예수님이 홀로 산에서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갑니다.

날이 어두웠는데 십여 리쯤(약 5~6km) 노를 저어 가던 제자들이 큰 파도를 만납니다.

그때가 새벽 3~6시경(밤 사경, 마 14:25)입니다.

갈릴리 바 다(호수)에는 헐몬산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과 호수의 따듯한 공기가 만나 높 은 파도를 동반한 폭풍이 자주 몰아칩니다.

제자들이 위기에 처하자 예수님 이 그들을 도우러 바다 위를 걸어가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잘 보여 줍 니다.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위로와 기쁨의 대 상입니다.

성도가 인생 항해에서 담대할 이유는 예수님이 함께하시며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바다 위를 걸으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위로와 기쁨의 대상

예수께서 함께하시며 기쁨의 대상

큰 파도 같은 위기가 닥쳐올 때 에도 내가 절망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살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성령 충만하게 하신다.

매 아침을 성령의 감동으로 눈물 흘리게하신다.

인생의 목적은 그것이 전부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분의 영광의 자리에 초대 받은 것

그리고 그분을 찬양드리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이 인생의 비밀이 성경에 다나와있다.

우리는 성경을 듣고 읽고 묵상해야한다.

이것보다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이 없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전도를 통해 택한 자들을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 택하시지만, 반드시 믿음과 회개가 필요하다.

사랑과 은혜로 역사하시며 인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신다.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삶으로 드러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아버지를 만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당신만을 찬양드리며 항상 성령 충만하길 건구합니다.

내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니 찬양받기 합당하신 아버지여 지금 강림하소서,

경거망동하던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고 회개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쁨을 만 천하에 알리고 서로 사랑하여 예수님의 제자됨을 널리 널리 알리겠습니다.

사랑이신 나의 구주 나의 구세주 나의 예수님

오직 나의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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