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증언을 받지 않는 이유 5:39~44

예수님 당시 성경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의 중심 사상은 새 언약을 성 취할 메시아가 오셔서 죄로 물든 세상을 구원하시고,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영생의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영생의 복을 받고자 성경을 열 심히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이 증언하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영접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42절).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보내신 자도 영접하 지 않습니다.

둘째, 거짓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구원자라고 거짓으로 주장하는 다른 이들을 더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43절)

셋째, 하나 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자기 영광을 취했기 때문입니다(44 절).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는 교만이 믿음을 가로막습니다.

유대인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

거짓을 좋아하기 때문이다ㅜ

자기 영광을 취했기 때문이다.

나 는 성경을 읽을 때 누구를 또는 무엇을 주목하나요?

모든 성경이 예수님을 말함을 인지하고 읽어야한다.

모세가 증언한 분 5:45~47 모세는 이스라엘의 뛰어난 지도자요 오경(창세기~신명기)의 저자입니다.

그 는 예수님에 대해 기록했는데, 여자의 후손이 와서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창 3:15) 만물을 회복시킨다(민 21:8~9)는 것과 하나님이 자신과 같은 선지 자를 일으켜 세우신다(신 18:15, 18)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특히 모세 오경만 정경으로 인정하고 연구하던 사두개인은 모세의 글(말)도 믿지 않았 고, 모세가 증언한 예수님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모세가 그들 의 불신앙을 하나님 법정에서 고소하는 것입니다(45절).

예수님은 모세가 증언한 참된 선지자입니다.

모세가 유대인들을 하나님 법정에서 고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

내가 계 속 예수님을 간과한 채 성경을 읽는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요?

율법주의에 빠지게된다.

당신은 예수님을 만났는가? 이 세상 사람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으로 나뉜다. 항상 "내가 •• 내가 "라고 말하며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주변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거듭나기 전의 바울은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기도 했고 당대 최고의 선생에게서 배워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예수님을 인격적 으로 만나지 못했기에 자아를 깊이 성찰하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을 핍박했 다. 어떤 사람이 내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주었다면, 그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그분의 빛 아래서 자신의 죄악을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자신의 생각도, 길도, 신념도 틀렸음을 고백하게 된다. 자기 죄가 얼마나 무겁고 끔찍한지 인식하기에 예수 그리스 도의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회개의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 전적으로 회개 하는 것이다. 인생의 문제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날 때 해결된다. 지금이 바 로'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임을 알고(고후 6:2) 지금 예수님께 나아가 야 한다. 세상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날마다 예수님 만나기를 갈망하고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정석/ 이기용_ 두란노

오늘의 깨달음

주어가 너인 너 대화법

주어가 나인 나 대화법이 아니라.

주어가 예수님인 예수님 대화법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성령님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내게 이런 상황을 주신 이유가 분명하게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이런 것을 알려주신다.

  1. 일반적인 표현 (나 대화법)

“나는 오늘 힘들었어.”

“내가 실수했어.”

  1. 예수님 대화법

“예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하셨다.”

“예수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붙들어 주신다.”

  1. 일반적인 표현 (너 대화법)

“너는 왜 그렇게 행동했어?”

“네가 나를 힘들게 했어.”

  1. 예수님 대화법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서를 가르쳐 주셨다.”

일상에서 적용하기

✅ 감정 표현:

“예수님은 내 아픔을 알고 계신다.”

“예수님은 나를 평안으로 이끄신다.”

✅ 관계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내가 섬기길 원하신다.”

✅ 결단할 때:

“예수님은 내가 이 길을 가도록 인도하신다.”

“예수님은 나를 변화시키고 계신다.”

이런 방식으로 예수님을 주어로 삼으면, 모든 말이 자연스럽게 신앙 고백과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말의 주인이었던 너 나 우리를 버리고

주어를 예수님으로 두자.

우리의 주인도 예수님이시고 목적도 예수님이다.

내가 주어라면 목적은 예수님이 되어야한다.

예수님이 주인되시면 우리는 모든 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는 연약하여 무너지나 예수 그리스도 강력한 권세로 오늘도 저를 일으켜 세우심에 감사합니다.

모두 우리는 죽어서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갑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주었다면, 그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임을 이해하고 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주님의 통로로 나를 사용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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