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열린 문’은 요한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세상의 길이 다 막힌 것 같고 욱여쌈을 당해도 성도는 하늘에 열린 문이 있기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영원의 관점에서 현재를 보고, 천상의 관점에서 이 세상을 조망하게 합니다. 또한 성도와 불신자의 종말을 보여 줍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내게 ‘하늘에 열린 문’이 주는 위로와 소망은 무엇인가요?

이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내게 하는 위로를 주신다.

죽음따위는 가뿐히 이겨낼 소망을 주신다.

하늘에 열린 문처럼 내 마음을 열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아멘하며 나아갑니다.

영광영광할렐루야 오직 전능하신 지존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죽어서나 살아서나 오직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무한한 영광을 드립니다. 기쁨으로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찬송으로 지으셨으니 오직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좌 위에 앉으신 하나님’ 환상은 황제 숭배를 강요받는 이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가 완성되는 것이 종말의 핵심입니다.

내가 왕이신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왕이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하나님의 지존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내 몸과 마음과 혼과 뜻과 힘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왕이신 예수님 오셔서 좌정하서 나를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절대 지존이신 하나님, 그 위대한 능력을 찬양합니다.

스스로 홀로 서있으시고 너무나도 자비로우시고 긍휼을 내게 부어주시는 분,

있을수없는 사랑을 내게 부어주시는 분,

나를 살리신 유일하신 분,

다른 모든 것보다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고 찬미하는 데에만 힘쓰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볼 수있는 내가 되게 하소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기쁨으로 받고 할 수 있도록 하소서.

걱정 근심 불안 염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성령의 불로 작열하는 태양의 빛처럼 내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오늘도 이렇게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대로 무한정 내 마음껏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고 받아서 이웃을 헌신하고 사랑으로, 섬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재림을 고대한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많은 핍박을 받은 것은 익히 알려진 바다. 유대인들의 박 해도 있었지만, 로마에 의한 탄압은 황제가 중심이 된 것이기에 더 무서웠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맹수의 밥이 될 마음의 준비 를 해야 하는 일이었다. 요한계시록은 이런 심한 탄압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 초대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 준 편지다.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유일한 소망은 오직 속히 오실 예수님'과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 나님'이었다. 그들은 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 앞에서 살았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예수님을 속히 오실 분'이 아닌 오실지 안 오실지 모르겠는 분'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 세상 것에 집착하는 이들은 다시 오실 예수 님을 갈급하게 기다리지 않는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늘 깨어서 말씀을 지킨다. 그 말씀은 대단하 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을 보고 반 드시 파란불이 들어오면 건너야 한다."라고 당부하듯,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 과 생명을 위해 말씀을 주신다. 자녀가 사랑하는 부모의 당부를 따르듯, 우리 는 다른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마지막 날에 칭찬과 영광을 얻을 것이 다. 하나님의 처음 약속, 영생/ 한기돈_ 브니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합니다.

주여 속히오시옵소서,

거룩 거룩 거룩, 영광 영광 영광,

오직 예수님만 영원히 찬송합니다.

내 영혼은 영원히 하나님만 바랍니다.

주여 속히 오셔서 나를 이 세상의 육신의 굴레와 한계를 넘어서

오직 예수님만 영광돌릴 수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성령 충만 주소서, 성령 갈급함을 주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주 작은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로 받고, 주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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