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 17

시편 67 : 1~7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찬송받기 합당하시기 때문이다.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 자 되어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며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찬송하도록 나와 공동체가 협력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오늘도 나는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 정직하게 나아가서 ..

구약/시편 2024.11.07

시편 66 : 8~20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어떻게 단련하시나요? 은을 단련함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고난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의 연단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나요? 하나님의 연단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예수 믿기 전이 솔직히 더 좋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심령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죄악의 본 모습때문에 내 심령이 파르르 떨고 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위로가 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더 어렵고 마음이 힘듭니다. 나는 하나님의 연단을 받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두렵고 떨리고 하나님의 연단을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나와 ..

구약/시편 2024.11.06

시편 66 : 1~7

시편 66 : 1~7시편 기자가 온 세상 사람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묵상해야한다.내가 경험한 일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요?예수 사랑하심은 그 은혜.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나요?바다를 가르시고 사망의 강을 생명의 길로 만드신다. 날마다 백성을 사랑으로 돌보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백성을 돌보신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해져서 그분을 거역하는 자들을 무너뜨리신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구원을내가 하나님이 이..

구약/시편 2024.11.05

시편 65 : 1~13

시편 기자는 어떤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하나요? 죄를 고백하며 나아오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복을 누린다.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공동체를 나는 어떤 곳으로 생각하나요? 교회 공동체는 복이 있다. 우리는 연합될 수 없는 자들인데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연합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복이 있다. 어떤 공동체나 모임보다 더 복이 있다. 너무나도 좋으신 분들이 많아서 본이 되고 닮고 싶은 권사님 집사님들 너무 많으시다. 나는 천국 가기 전까지는 연단해야할 것이고 내 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 눈의 티끌은 잘 본다. 나는 교회 공동체는 그저 내 기분 좋지 않으면 언제든지 옮겨도 되는 곳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너무 멀고 가기 힘들고 돈도 꽤 많이 든..

구약/시편 2024.11.04

시편 64 : 1~10

원수들이 시편 기자를 향해 쏘았던 화살은 무엇인가요?혀를 칼같이 연마하여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눈다.즉, 독한 말이다.나를 공격하는 악한 말들이 들려올 때 나는 어떻게 대응하나요?악한 말이 들려오면 사실 나는 지금껏 욕먹고 살아왔기 때문에 별 타격이 없었다.속으로 ‘니나 잘하세요’ 그러고 말았건만상황이 조금 짜증나고 내 마음대로 안 풀리면 속으로 욕이나오고 욕설을 내 뱉는다.시간이 부족하면 내 의가 드러난다. 치명적인 약점이다.이것을 보완해야겠다.남이 욕하면. 함께 서로 욕하고 헐뜯고 같이 싸웠었다.절대로 이제는 그러지 말고 내가 먼저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상냥한 말도 너무 잘하지만 그만큼 욕도 잘한다.이제는 제발 악을 행하지 말기를 (습관적으로라도)나를 견인하시는 성령님을 모독하지말자...

구약/시편 2024.11.03

시편 63 : 1~11

원수를 피해 광야로 도피한 시편 기자가 갈망한 것은 무엇이었나요?하나님의 사랑나에게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내 생명보다 하나님을 찬양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고 하나님을 경배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자신의 정체성이 찬송임을 아는 자는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지 알게되었을때 그리고 무엇을 할때 진정 기쁨을 느끼는지 알게된다.칼이 무언가를 썰때 가장 칼다운 것이고 의자가 누군가가 앉을 때 가장 의자 다운 것이고 자동차는 달릴때 자동차 다운 것이며 그릇은 무엇을 담을 때 가장 그릇다운 것이다.하나님의 찬송 즉 가스펠로 태어난 내가 가장 나 다운 것은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 드릴때 가장 나 다운 것이며 그것이 천국의 희락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진짜 생명 진짜 사랑을..

구약/시편 2024.11.02

시편 62 : 1~12

시편 62 : 1~12두려움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시편 기자는 자기 자신에게 무엇을 명령했나요?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하나님만이 그의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참된 평안은 확신에서 나옵니다. 원수들의 공격으로 흔들릴 때 시편 기자는 세상적인 방법을 구하지도, 삶을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기다립니다. 구원과 영광, 든든한 반석과 피난처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마음이 괴롭고 힘들 때 나는 무엇을 붙드나요? 나는 내가 스스로 일어서려고하고 내 의지를 의지한다. 내 의대로 행동하면 무조건 패망한다.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오늘도 내가 내 의를 내세우고 드러낸 것을 회개합니다...

구약/시편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