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심판 20:11~12흰 보좌 심판의 때에 하나님 앞에 펼쳐진 책들은 무엇인가요?흰 보좌 심판은 최후 심판입니다(11절; 11:18). 구약 시대 선지자들도, 예수님과 사도들도 최후 심판을 예고했습니다. 바울은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최후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사실이며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최후 심판대 앞에는 생명책과 더불어 ‘책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책들’은 각 사람의 행위가 기록된 것으로 봅니다. 사람들의 모든 은밀한 행위가 마지막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눈은 결코 속일 수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