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 예수님
창의성이 없음 | 창의성이 있으심 |
고난을 줌 | 고난을 주지 않으심 |
유혹함 | 유혹하지 않으심 |
내버려둠 | 내버려두지 않으심 |
하나님과 멀어지게 함 |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심 |
화가 나게 함 | 화평하게 하심 |
의심을 불어 넣음 | 믿음을 주심 |
낙심,절망,포기 하도록 함 | 포기하지 않으심 |
하나님과 싸우게 함 | 하나님과 함께 싸우게 하심 |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함 |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심 |
패배감에 젖게함 | 승리하게 하심 |
다 끝났어 | 이제 시작이야 |
마귀는 창의성이 없다고 합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귀가 공격하는 방법은 늘 똑같습니다.
고난을 주거나, 유혹하거나,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가만두어도 알아서 망할 사람은 마귀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고난이 없다는 것은 마귀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이고, 고난이 있다는 것은 내가 주님 안에 잘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짜증 나는 사람을 보내고 가슴 아픈 상황을 일으키고 화가 나는 일을 만듭니다.
“그것 봐.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지 않아. 하나님은 너에게 관심 없어”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도록 속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는 생각을 믿지 말고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 내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낙심되고 절망스러운 상황이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낙심해! 절망해! 포기해!” 이것은 어디에서 들려오는 음성일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과 절망은 마귀의 음성입니다. 포기하는 순간 마귀가 기뻐합니다.
고난은 영적 전쟁입니다. 하나님과 싸우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싸워야 합니다.‘하나님께서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실까?’라고 질문하기 전에 ‘내가 포기하면 누가 좋아할까?’라고 질문해 보세요. 마귀의 얼굴에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것은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기는 말을 하고, 믿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말의 싸움에서 이겨야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욥이 고난당할 때 그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지만 욥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욥 2:10)라며,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요 16:33
‘다 끝났어’는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강하신 주님이 내 안에 계셔! 하나님께서 내게 이길 힘을 주셨어! 그분이 나를 강하게 하셨어! 나는 이겨낼 수 있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또 얼마나 더 놀랍게 인도하시겠어”라고 믿음으로 선포하기 바랍니다.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됩니다.
이제부터 말할 때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뭐라고 말씀하셨을까?’**라고 생각하고 말해보세요. 원망과 불평이 습관이 되지 않고 낙심과 포기가 태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의 말과 생각을 훈련하기 바랍니다.
마귀는 오늘도 우리에게 거울을 들이밀며 “너는 안 돼, 너는 틀렸어, 너는 실패자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승리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고전 15:57
고난의 자리에 있는 것이 실패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것이 실패처럼 보였지만, 십자가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입니다. 고난받는 것은 실패했다는 뜻이 아니라 승리가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고 몇 번을 실패하고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상관없이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승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롬 8:31)! 하나님이 우리 편이면 무조건 이깁니다.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극복해내길 축복합니다.
- 따라 하는 기도 5 고난, 장재기
† 말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 민수기 14:27-28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전지 전능하신 엘로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여호와 아버지시여 송축하고 송축하옵나이다.
주님께서 순적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관계를 엮어 나가게 하소서.
내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나를 먼저 회개하게 하소서.
영의 생각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한 편이 되어 이기는 말을 하고 믿음을 선포합니다.
입 앞에 청지기를 두어 태산과 같은 침묵으로 내 속 마음을 고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주님, 저는 왜 매번 “망했다. 다 끝났다”라고 말해왔을까요? 그것은 주님의 말씀이 아닌데 마귀에게 속아 말의 싸움부터 번번이 지고 들어갔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한 편이 되어 이기는 말을 하고, 믿음을 선포하겠습니다. 예수 안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어진 상황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기는 말을 하며, 믿음을 선포하기로 결단합니다. 말의 싸움에서 이겨 고난에서도 승리하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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