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분을 찾고 찾는 절박한 목마름!

https://cnts.godpeople.com/p/73462

나는 인생의 목적을 ‘예배’에서 발견했다.

주님이 나를 예배자로 부르셨고, 나는 예배 드리기 위해 창조되었다는 존재적 이유가 삶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이후 3년 동안 나는 시간을 구별해 홀로 골방 예배를 드렸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계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새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다. 바로 깊음이 깊음을 부르기 때문이다.

이 목마름을 가장 뜨겁게 묘사한 성경 구절이 시편 42편이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시 42:1.

평생을 예배자로 헌신한 이후 내가 늘 소원하는 것은 바로 이 목마름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줄곧 이 목마름을 ‘타는 목마름’이라 표현해왔다. 나는 ‘타는 목마름’을 원했다. 이것은 나의 사명과 부르심에 앞서 존재하는 나의 존재적 키워드가 되었다.

  • 여섯 걸음, 원유경

† 말씀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 시편 42:1~2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13:5 KRV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렘1:10, 엡6:11, 살전5:8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사2:11

†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가 주를 찬양하오니 나의 창조 목적이 주님을 창양하기 위함임을 잊지 않도록 하시옵소서.

늘 어렵고 힘든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바라며,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살수 있는 힘과 마르지 않는 사랑을 제게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게 하소서.

나를 만나주시고 내 모든 삶의 모든 것이 은혜이며 아바 아버지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할 수 있도록 행하심을 믿습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바랍니다.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사랑을 갈망하오니 주가 나를 부르실 때에 이 땅에서의 인생 후회 없도록 하실 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내가 믿음에 있는지 내 자신을 시험하고 내 자신을 확증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내 안에 계신 줄 스스로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내가 싸우는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심을 믿습니다.

모든 이론과 논리와 지식을 폐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진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과 논리 감정 계획 인식을 사로잡아 오직 주님께 복종케 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적용과 결단

하나님,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갈망하길 원합니다. 제 창조 목적이 주님을 예배하기 위함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바쁜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끊임없이 바라며, 참된 예배자로 살아갈 힘과 마르지 않는 사랑을 제게 부어주세요.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나를 만나주시고, 내 삶에 큰 은혜를 부어주신 아빠 아버지를 기억합니다. 그분을 향한 사랑이 다시 힘차게 박동하길,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회복하길 기도합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직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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