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1 황금 시편

https://cnts.godpeople.com/p/72508

정리

  1.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순종적인 자세
  2. 결정적인 순간 하나님을 붙잡는 다윗
  3.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신은 결국 ‘괴로움’을 더할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어떤 신도 - 세상의 어떤 것도, 돈도, 은행도, 사람도, 권력도, 지식도 - 영원한 즐거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것들은 그저 인생에 괴로움을 더할 뿐입니다. 일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삶에 괴로움만 더할 뿐입니다.
  4. 이것을 바꾸어 이야기하면, 기쁨과 즐거움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5. 인생에 괴로움이 있는 것은 다른 신을 찾기 때문입니다. 삶의 위기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다른 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6. 이 신도 좋고, 저 신도 좋고, 하여간 이 위기에서 나를 건져주는 자, 배부르게 해주는 것이 그들의 신입니다. “그들의 신은 배요”(빌 3:19). 하나님께 피하는 대신 다른 길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우리의 삶을 괴로움으로, 슬픔으로 점철되게 합니다.
  7. 오늘 우리에게 괴로움과 슬픔이 있다면, 과거의 어느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과거의 어느 시점에 괴로움과 슬픔이 들어오는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실수로 열었든, 연약해서 열었든,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길로 간 것이 아니라 다른 문을 연 것입니다.
  8. 그때는 잠깐 해결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괴로움은 잠시 뒤로 밀려났다가 다시 크게 임합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문을 닫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9. 기쁨의 회복은 과거에 열었던 문을 닫고 회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말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시편 18장 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 잠언 14장 26, 27절

† 기도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항상 감사하옵나이다.

하나님, 고난이 필시 찾아올 것입니다.

세상이 나를 눈 멀게하며 안 가본길 많아서 몸이 아프나이다 세상을 보게 하지 마시옵소서, 주를 보게 하시옵소서

그것들이 자꾸 내 몸에 휘감기어 숨이 막힙니다. 숨 쉬게 하소서.

낯선길 만발하고 어질어질 세상 도는데 아직 안 해본 짓거리 너무 많아 눈이 어둡습니다. 눈을 밝혀 주소서.

세상의 종말이 곧 찾아 올 것입니다. 내가 내 힘과 생각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나를 위해 예정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순전히 믿으며 아버지께 피하겠나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아낌없이 받겠나이다. 그 힘으로 내가 주를 찬양하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1. 삶의 어려움이 올 때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 피하기 → 시편 묵상하기.
  2. 왜 하나님께 피합니까? 하나님께 피하는 이유는 믿음의 확증은 특정한 ‘사건’에 있어서 내 믿음을 시험해 볼 수 있기 때문.
  3. 그 시련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내 믿음의 증거를 즉 시련과 시험으로 장치해놓으셨기 때문 “그 혹독한 조건,상황,장소에서도 너는 나를 믿을 수 있겠니?” 라는 메시지를 받아야함.
  4. 그 고난과 시련에서도 믿는다면, 당신을 가장 좋은 길로 성경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5. 마태복음 24:9-13 말씀
  6.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갈때 위로와 힘을 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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