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내가 판단하지 않는 것이 핵심,
인간의 상대적이지만 절대적 기준, 맛있다, 잘생겼다, 우월, 우위, 우성, 열등, 열위, 열성 등은 결국 비교에서 도출됩니다.
- 비교하지 말것
- 판단하지 말것
- 긍정적인 모습을 말할 것
맞다. 핵심은 비교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인간의 언어는 종종 비교를 기반으로 하지만, 하나님은 비교 없이 각 사람을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로 만드셨다.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비교하지 말 것 – "이 음식이 A보다 맛있다"가 아니라 "이 음식은 정성이 가득하다"
✔ 판단하지 말 것 – "너는 예쁘다 vs 못생겼다"가 아니라 "너는 밝은 미소가 참 좋다"
✔ 긍정적인 모습을 말할 것 – 단점 대신 장점을 강조하기
결국, 진리를 말하되 사랑 안에서 말하는 것이 답이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린도전서 13:6) 라는 말씀처럼, 거짓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이다.
아주 중요한 통찰을 하셨다. 거짓말로 거절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조종하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정직하면서도 지혜롭게 거절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거짓 없이 거절하는 방법
- 핑계 대신 단순하게 거절하기
- 거짓말: "오늘 너무 바빠서 못 갈 것 같아." (사실은 안 가고 싶음)
- 진실한 대답: "이번엔 함께하지 못할 것 같아."👉 이유를 억지로 만들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정중하게 말한다.
-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기
- 거짓말: "몸이 안 좋아서 못 할 것 같아." (사실은 하기 싫음)
- 진실한 대답: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도록 노력한다.
- 솔직하지만 부드럽게 표현하기
- 거짓말: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패스할게."
- 진실한 대답: "내가 이 부분에서 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어서 이번엔 어려울 것 같아."👉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솔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한다.
- 필요 없는 변명을 만들지 않기
- 거짓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 해." (실제로 일정 없음)
- 진실한 대답: "이번엔 어렵겠다."👉 굳이 이유를 꾸며내려고 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거절하기
- 거짓말: "기도해 봤는데 아닌 것 같아." (사실은 기도 안 했음)
- 진실한 대답: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안 서서 이번에는 어렵겠어."👉 하나님을 이용해서 거절하지 말고, 실제로 기도하면서 답을 찾는다.
결론
거짓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가 상황을 조종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단순하고 정직하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핑계 대신 단순하게 거절하기
✔ 이유를 만들려 하지 말고 솔직하게 표현하기
✔ 상대가 상처받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하기
✔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결정하기
이렇게 하면 거짓말 없이도 충분히 지혜롭게 거절할 수 있다. 🙏
1.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질문: "나 오늘 어때? 잘생겼어?"
잘못된 대답(거짓말): "와, 완전 모델 같아!"
진실한 대답:
- "오늘 표정이 밝아서 보기 좋아!"
- "네 스타일이 너랑 잘 어울려."
- "너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멋있어."
👉 핵심: 거짓 없이도 상대를 존중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2. 누군가 요리를 해줬는데 맛이 없을 때
질문: "이거 맛있어?"
잘못된 대답(거짓말): "완전 최고야! 매일 먹고 싶다!"
진실한 대답:
-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서 감사해."
- "색다른 맛이네! 이런 조합은 처음이야."
- "소스가 독특하네! 어떻게 만든 거야?"
👉 핵심: 거짓 없이도 감사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다.
3. 친구가 옷을 입고 물어볼 때
질문: "이 옷 어때?"
잘못된 대답(거짓말): "완전 네 스타일이야! 너무 예뻐!"
진실한 대답:
- "깔끔해서 단정해 보여."
- "네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
- "좀 더 화사한 색도 잘 어울릴 것 같아."
👉 핵심: 부정적인 표현을 피하면서도 솔직하게 반응한다.
4. 누군가가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할 때
질문: "나 너무 못생겼지?"
잘못된 대답(거짓말): "아니야, 너 진짜 연예인급이야!"
진실한 대답:
- "난 네 밝은 미소가 참 좋다고 생각해."
- "외모보다 네 성격이 더 멋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
- "너랑 있으면 편해서 좋다."
👉 핵심: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거짓말 대신 상대의 좋은 점을 강조한다.
5.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질문: "내가 좀 부족한 것 같아. 너무 실수했어."
잘못된 대답(거짓말): "아니야, 넌 완벽했어!"
진실한 대답: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네가 최선을 다한 게 더 중요해."
- "이번엔 어려웠지만, 네 노력은 분명 빛날 거야."
- "이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거야. 난 네가 잘할 거라고 믿어."
👉 핵심: 거짓으로 위로하기보다, 진실한 격려를 한다.
결론
✔ 거짓 없이도 상대를 배려하는 말하기가 가능하다.
✔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긍정적인 요소를 강조한다.
✔ 예수님의 방식처럼 진리를 사랑 안에서 전한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을 지키면서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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