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센 천사가 선포한 말은 무엇인가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기에 내가 더는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 세상 그 자체는 일시적인 것,

내 육체 내 소유 내 옷 내 집 내 차 내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일시적인 것,

단지 하나님께 잠시 빌린 것 감사하게 사용하고, 깨끗하게 사용해서 반납하여야 한다.

성경에서는 이 땅에서 나그네, 객 과 같이 살다가 천국가길 희망한다.

  • 물질과 소유
    • 마태복음 6:19-21 KRV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인정과 성공
    • 갈라디아서 1:10 KRV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관계의 지나친 의존 갈등
    • 누가복음 14:26 KRV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 불안과 염려
    • 마태복음 6:33 KRV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과거의 상처와 후회
    • 빌립보서 3:13-14 KRV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 뒤에 있는 것 (과거)
    • 앞에 있는 것 (새로운 창조물로서의 삶)
  • 나 자신
    • 마태복음 16:24 KRV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14:26

  1. 미워하다의 의미
    1. 문자 그대로 증오하고 감정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아님.
    2. 유대 문화에서는 비교와 우선순위를 강조할때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 적,
    3. 이 구절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모든 인간적인 관계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보다 우선해야 함을 가르침
  2. 제자도의 대가
    1. 예수님은 제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따르는 행동이나 이름뿐이 아닌, 삶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릴 각오와 헌신을 요구한다고 말씀.
    2. 이 말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관계나 심지어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의 대가로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는 도전.
  3. 예수님을 최우선으로 삼기
    1. 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 자매와 같은 가족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이지만, 그 어떤 관계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대신할 수는 없다.
    2.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르는 것이 이 세상의 관계와 욕망보다 더 높은 우선순위에 있어야 함.
  4. 자기 목숨까지 내려놓기
    1. “자기 목숨까지 미워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욕망과 편안함을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마태복음 16:24-25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누가복음 14:27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 자기 십자가를 진다 의 의미
    1. 십자가의 상징성 : 예수님 당시, 십자가는 로마 시대의 잔혹한 처형 도구였으며, 치욕과 고통, 죽음을 상징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죽음을 포함한 극도의 희생과 순종을 각오하는 것을 의미한다.
    2. 자기 부인의 결단: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자신의 욕망, 편안함, 자아 중심적인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철저히 헌신하는 것을 뜻합니다.
      • 이는 마태복음 16:24의 말씀과 연결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
    1. 따름의 조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단순히 그분을 좋아하거나 그분의 가르침에 동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예수님의 삶과 길을 따라, 그분이 걸으신 고난과 희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을 포함한다.
    2. 희생의 태도: 제자가 되는 것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난과 역경을 받아들일 각오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을 요구한다.
  3. 제자도와 삶의 우선순위
    1. 이 구절은 예수님께 대한 헌신이 우리의 삶에서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2.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신의 편안함, 세상의 성공, 심지어 생명까지도 포기할 각오가 필요하다.

자아 중심적 욕망을 내려놓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불편함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의 결단을 지키는 것,

예를 들어,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이나 유혹을 거절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 때문에 비난받거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결코 쉽거나 가벼운 일이 아니며, 철저한 헌신과 자기 부정, 희생을 요구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 주시는 은혜와 영광이 세상의 고난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예수님, 내가 내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길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고난 속에서도 당신을 오직 신뢰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요한이 먹은 두루마리가 입에는 달았지만 배에서는 쓰게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요한은 두루마리를 먹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이는 열방을 향한 선지자적 재위임과도 같습니다.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충분히 소화해 내면화함을 뜻합니다.

삶의 변화는 말씀을 먹을 때 일어납니다.

요한이 받은 계시는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서는 썼습니다.

이는 성도의 고난을 암시합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전한 것 때문에 밧모섬에 유배되었습니다.

두 증인도 그들의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다(11:3, 7).

예수님을 증언한 것으로 인해 참수형을 당한 순교자도 있습니다(20:4).

진정한 증인은 복음으로 인한 핍박과 죽음을 영광으로 여깁니다.

나는 핍박과 죽음을 각오한 말씀의 증인인가요?

이 질문은 내게 깊은 고뇌를 안겨주면서 예수님을 향한 나의 헌신과 자기 성찰을 생각해보게 한다. 내가 핍박과 죽음까지도 각오한 말씀의 증인인지 하나님께서 물어보신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제자도와 헌신에 대한 고민이다.

핍박과 죽음은 단순히 육체적인 고통과 죽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자기 부정과 세상과의 충돌을 포함한다.

예수님께서는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누가복음 6:22

참된 증인은 내 삶과 입술로 복음을 전하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대가도 기꺼이 감당하는 자이다.

이는 단순히 순교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 예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의미한다.

나 자신을 돌아본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가장 큰 우선순위인가?

세상의 비난이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예수님을 따르기를 선택하고 있나?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불편함이나 고난을 마주할 용기가 있나?

나의 연약함과 두려움 때문에 항상 “예”라고 대답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보시며 내가 날마다 더욱 헌신하려는 노력과 순종의 의지를 기뻐하실 것이다.

삶의 방식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를 보여주는 사람,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5

연약한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세번 부인했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순교자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저는 약하고 두렵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증인된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인내, 진정한 순종

신자들이 인내와 끈기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통이라는 감정과 싸우는 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인내로 십자가를 견뎌 내는 것은 슬픈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다는 뜻이 아니다. 옛 스토아학파는 인간성을 완전히 벗어 버려서 힘들 때나 좋을 때나 감정의 변화가 조금도 없는 사람, 마치 돌처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지향했다. 그러나 인내는 무감각과 동일한 것이 아니다. 나무 기둥과 같은 사람이 용감하고 믿음이 좋다는 것은 우리의 인간적 생각이다. 성경은 힘든 상황에서 괴로워하면서도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사람, 비통해하면서도 영적 기쁨이 충만한 사람, 근심에 시달리면서도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힘입어 편히 숨을 내쉬는 사람을 인내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우리 안에는 힘든 상황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면, 힘들어도 그분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애를 쓴다. 물론 역경이 닥치면 괴롭다. 역경의 얼얼한 맛을 느낄 수밖에 없다. 병에 걸리면 신음하고 몸부림치며 건강을 갈망한다. 가난에 쫓기면 슬픔과 근심이 몰려온다. 치욕과 경멸, 불의 앞에서 우리는 영혼을 무겁게 짓누르는 고통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앞에선 눈물이 쏟아진다. 하지만 우리의 결론은 언제나 그 모든 일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이어야 한다. 비통으로 신음이 절로 나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도, 그분의 뜻을 따르겠다는 깊은 사랑으로 고난을 견뎌야 한다.

그리스도인을 살다 / 장 칼뱅_ 두란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는 너무도 나약하고 여리고 연약하여 신음합니다.

위장이 뒤틀리고 심장이 찢어지며 눈물은 마를날이 없으며 두뇌 하나하나 주름이 나를 괴롭힙니다.

주여 속히오시옵소서, 당신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깊은 사랑으로 고난을 견디겠습니다.

비통으로 신음이나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 내 눈물 닦아주시는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주님의 뜻인지 의문이 들때가 더욱 많지만, 하나님의 높으신 뜻은 내가 알 수가 없습니다.

두렵고 떨립니다. 나는 할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모든 문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리길 믿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불안과 걱정 염려를 지워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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