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언약적 사랑과 성숙: 결혼, 갈등,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

Principle 2025. 2. 19. 10:36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결혼

하나님이 발급하신 결혼면허라는 개념은 성경적으로 볼 때, 세상 정부가 발급하는 결혼증명서와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이는 곧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결혼, 즉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언약적 결혼을 의미한다.

1. 결혼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이루어진 언약

성경에서 결혼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정하신 언약 관계이다.

창세기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혼을 통해 한 몸을 이루게 하셨다.
말라기 2:14*"이는 너와 네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셨음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맺은 언약의 아내로되..."*
- 결혼은 단순히 사람들 사이의 서약이 아니라, 하나님이 증인이 되시는 언약이다.

즉,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결혼은 단순히 인간 사회에서의 법적인 절차를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신성한 언약 관계이다.

2.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결혼의 요소

하나님이 발급하신 결혼면허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포함한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결혼
- 단순한 감정이나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배우자와 맺어진 결혼.
-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린도후서 6:14)
- 서로가 신앙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향한 책임과 헌신
-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 앞에서 서로에게 충실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에베소서 5:25)
-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처럼,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구하는 결혼
- 결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단순한 동거나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부부 관계가 되어야 한다.

3. 결혼면허 vs. 하나님이 주시는 결혼의 인정

세상에서는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면허(혼인신고)를 받지만,
하나님이 발급하시는 결혼면허는 세상적 법보다 더 근본적인 하나님의 승인을 의미한다.

세상의 결혼서류 없이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결혼은 세상적으로 아무리 법적 효력이 있어도 참된 결혼이 아니다.

결론

하나님이 발급하시는 결혼면허는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언약, 하나님의 뜻에 합한 관계, 그리고 서로를 향한 헌신과 사랑이 담긴 것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단순히 법적 절차를 따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정말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축복하시는 결혼인지 기도로 구하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적 결혼관

성경은 결혼을 단순한 인간적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신성한 언약으로 가르친다. 결혼은 단순한 사랑의 감정이나 법적 계약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계획하신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1. 결혼의 기원 – 하나님의 창조 질서

결혼은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제도이다.

창세기 2:18
- 하나님께서 남자를 창조하신 후, 여자를 지어 돕는 배필로 주셨다.
- 결혼은 인간이 필요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필요하다고 정하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24
- 결혼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는 언약적 관계이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 결혼의 목적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성경은 결혼의 목적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설명한다.

단순한 감정적 만족이나 동반자의 필요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혼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관계
- 창세기 1:27-28*"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아갈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드러난다.
- 결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관계이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후손을 남겨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라고 명령하셨다.
- 자녀를 양육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후손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다.
거룩한 연합과 동반자 관계
- 결혼은 단순히 서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거룩한 연합이다.
- 에베소서 5:31-32*"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결혼은 단순한 인간 관계를 넘어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상징한다.
- 부부는 서로를 세워주고 영적으로 동반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3. 결혼에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

성경은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명확하게 가르친다.

1) 남편의 역할 – 사랑하고 섬기는 지도자

에베소서 5:25
- 남편은 아내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희생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 단순한 가정의 책임자가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며 아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골로새서 3:19
- 결혼 생활에서 남편은 사랑과 인내로 아내를 대해야 한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 아내의 역할 – 남편을 돕고 존중하는 조력자

에베소서 5:22-24
-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돕는 역할을 한다.
- 남편이 가정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은 아내의 머리 됨이니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으니라."
잠언 31:10-31
- 성경은 현숙한 여인을 칭찬하며, 아내가 지혜롭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4. 결혼의 핵심 – 언약적 사랑과 헌신

결혼은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이다.

따라서 성경적 결혼관은 이혼을 쉽게 생각하지 않고, 서로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을 강조한다.

말라기 2:16
- 하나님은 결혼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함부로 깰 수 없는 언약으로 보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을 미워하며... 너희는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고린도전서 7:10-11
- 부부는 서로를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야 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내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5. 결혼 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결혼
- 결혼 생활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부부 관계도 더 단단해진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헌신과 용서
- 결혼 생활에서는 실수가 있고,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서로 용서하고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골로새서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부부는 서로를 용서하고 인내해야 한다.

결론 – 성경적 결혼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신성한 언약

성경적 결혼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관계이다.

단순한 감정이나 필요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맺어진 언약적 관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부부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본받아 살아갈 때, 진정한 성경적 결혼이 이루어진다.

성적 갈등에 대한 원인과 사례

크리스천의 성적 갈등 – 원인과 사례

크리스천이라 할지라도 성적인 갈등에서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거룩함을 지키려는 신앙적 기준과 인간의 본능 사이에서 더 큰 갈등을 경험할 수 있다.

성경은 성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으며, 오히려 결혼 안에서 아름답고 축복된 것으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죄로 인해 왜곡된 성적 욕망이 갈등을 일으키고, 크리스천은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1. 크리스천의 성적 갈등 – 주요 원인

1) 성욕과 신앙적 가치관의 충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성욕을 주셨지만, 결혼 안에서 성을 누려야 한다는 성경적 가르침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성적 충동이 강하게 느껴질 때, 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갈라디아서 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성욕은 본능이지만, 이것이 육체의 정욕으로 흐를 때 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2) 미디어와 사회적 환경의 영향

현대 사회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문화를 조장한다.
영화, 드라마, 광고, SNS를 통해 끊임없이 성적 자극을 받게 된다.
크리스천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거룩함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요한일서 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신앙인으로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갈등이 생긴다.

3) 결혼 전 성(性)과 순결의 문제

성경은 결혼 전 성관계를 금한다.
그러나 현대 문화에서는 혼전 성관계를 당연하게 여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어려운 시대다.
크리스천 연인 사이에서도 순결을 지키려는 신앙과 본능적 욕망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4:3-5*"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
- 하나님은 크리스천이 거룩함을 지키기를 원하시지만, 현실에서 이를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4) 결혼 후 성적 불만족과 유혹

결혼 후에도 성적 갈등은 끝나지 않는다.
배우자와의 성적 관계에서 오는 갈등, 외부에서 오는 유혹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린도전서 7:3-5*"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서로 분방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결혼 안에서 성적인 만족이 충족되지 않으면, 외부 유혹에 흔들릴 가능성이 커진다.
- 배우자와의 성적 친밀감 부족이 부부 관계를 악화시키고 죄의 문을 열 수도 있다.

2. 크리스천의 성적 갈등 사례

사례 1: 미혼 크리스천의 혼전 성관계 고민

✅ 상황

30대 크리스천 형제가 오랜 기간 교제한 자매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점점 더 강한 성적 유혹을 느끼고 있으며, 결혼 전에 성관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한 갈등을 하고 있다.
형제는 성경적 가르침을 지키고 싶지만, 자매는 "어차피 결혼할 건데 왜 안 되냐"며 다소 개방적인 입장이다.

✅ 갈등 포인트

결혼 전 순결을 지키려는 신앙 vs. 감정과 현실적 유혹
"이미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면 성관계도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

✅ 성경적 해결 방향

히브리서 13: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결혼 전 성관계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유혹을 피할 수 있도록 명확한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사례 2: 기혼 크리스천의 외도 유혹

✅ 상황

한 기혼 남성이 아내와의 관계에서 성적인 불만족을 느끼고 있다.
우연히 직장 동료와 가까워지면서 성적인 유혹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신앙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감정적으로는 흔들리고 있다.

✅ 갈등 포인트

결혼 생활에서의 성적 불만족 vs. 외부에서 오는 유혹
"이 정도 감정만 가지고 있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자기 합리화

✅ 성경적 해결 방향

마태복음 5: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성적인 죄는 행동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외도를 정당화하는 생각을 버리고, 아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례 3: 포르노 중독과 자위 문제

✅ 상황

20대 청년이 포르노와 자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끊을 수가 없다.
반복될수록 죄책감을 느끼고, 신앙적으로 위축된다.

✅ 갈등 포인트

성욕을 절제해야 한다는 신앙적 가치 vs. 현실적인 중독 문제
"결혼하기 전까지 어떻게 참지?"라는 고민

✅ 성경적 해결 방향

고린도전서 6: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성적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공동체 안에서 도움을 구하며 해결해야 한다.
자극적인 콘텐츠를 멀리하고, 실질적인 차단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 성적 갈등을 이기는 방법

성적인 갈등이 신앙적 싸움임을 인식하라.
유혹을 피하고, 거룩한 습관을 길러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의 도움을 구하라.
혼자가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크리스천의 성적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성경적 원칙을 따르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승리할 수 있다.

갈등의 성경적 해결 & 크리스천의 성

1. 갈등의 성경적 해결 방법

성경은 갈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해결하는 것을 강조한다.

모든 갈등은 단순한 인간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

크리스천은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칙에 따라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

(1) 갈등을 바라보는 성경적 관점

✅ 갈등은 피할 것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다.

야고보서 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 갈등과 시험은 믿음을 단련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 갈등의 원인은 죄성과 이기심이다.

야고보서 4:1-2*"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 대부분의 갈등은 자기 욕심과 교만에서 나온다.
- 자신의 문제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갈등은 사랑으로 해결해야 한다.

로마서 12: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갈등이 생겼을 때 최우선적으로 화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2) 성경적 갈등 해결 방법

🔥 1)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라.

빌립보서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갈등이 생길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 2)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라.

마태복음 7:3-5*"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갈등이 발생하면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의 태도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 3) 직접 대화하고 화해를 시도하라.

마태복음 18: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갈등이 있을 때 뒷담화를 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이야기하는 것이 성경적 방법이다.
감정을 쏟아내기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로 대화해야 한다.

🔥 4) 용서하고 화해하라.

마태복음 6:14-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
크리스천은 용서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그러나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자유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 5) 끝까지 사랑하라.

고린도전서 13:4-7*"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다.
갈등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태도이다.

2. 크리스천의 성(性) – 성경적 관점

(1) 성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축복이다.

성경은 성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 하나님은 성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의 도구로 주셨다.
- 그러나 성은 결혼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2) 성은 결혼 안에서만 허락된다.

히브리서 13: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성경은 결혼 전이나 결혼 외의 성관계를 **음행(간음)**으로 규정하고 금한다.
고린도전서 6: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 혼전 성관계, 간음, 포르노, 자위 등의 문제가 신앙적 갈등을 일으킨다.
- 이는 단순한 육체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타락을 초래할 수 있다.

(3) 성적 순결을 지키는 방법

🔥 1)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갈라디아서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적인 갈등이 생길 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

🔥 2) 유혹을 피하라.

마태복음 26: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포르노, 음란한 대화, 성적인 유혹이 있는 환경을 단호히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육체를 다스리는 훈련을 하라.

고린도전서 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크리스천은 몸과 마음을 절제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4) 결혼을 통해 성을 바르게 누려라.

고린도전서 7:2*"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가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가 자기 남편을 둘지니라."*
결혼은 성적인 유혹을 피하는 하나님의 방법이기도 하다.

🔥 5) 순결을 지킨 것이 헛된 것이 아님을 믿어라.

세상은 혼전 순결을 지키는 것을 어리석다고 하지만,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시며 반드시 보상하신다.
마태복음 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결론

크리스천의 성적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성경적 원칙을 따라 해결해야 한다.
갈등을 기도로 해결하고,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적인 순결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방식이며, 이를 지키는 것이 믿음의 결단이다.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가장 복된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모습, 상대의 모습 바로보기

나의 모습과 상대의 모습을 바로 보기 – 성경적 관점

우리는 종종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상대를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볼 때가 많다.

그러나 성경은 자신과 타인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1. 나 자신을 바로 보기 – 내면을 정직하게 살피는 것

🔥 (1) 자신의 연약함과 죄성을 인정하기

예레미야 17: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 인간의 마음은 자기 합리화와 변명을 하기 쉽다.
-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항상 상대방 탓을 하면 관계는 회복될 수 없다.
-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가?"
- "나의 태도가 상대를 힘들게 한 것은 없는가?"
-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2)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자신을 살피기

마태복음 7:3-5*"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사람은 상대방의 작은 잘못은 크게 보면서,자신의 잘못은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감정이 아니라 진리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잠언 16: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감정이 격해지면,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기 쉽다.
-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 감정이 아니라 진리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 (4)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우리는 과거의 실수나 연약함에 얽매이지 말고,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내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2. 상대방을 바로 보기 – 왜곡 없이 사랑의 눈으로 보기

🔥 (1) 상대방의 장점을 먼저 보려고 노력하기

빌립보서 2:3-4*"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상대방의 부족함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귀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 (2) 상대를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기

사무엘상 16:7*"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말투, 행동, 실수만 보고 판단하지만,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 상대방의 깊은 내면을 보려고 노력할 때, 진정한 이해가 가능하다.

🔥 (3) 상대의 말과 행동 이면에 있는 감정을 이해하기

잠언 20:5*"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과 같으나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끌어내느니라."*
-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차갑게 반응할 때 그 이면에 숨겨진 감정을 살펴야 한다.
- 그 사람도 상처를 받았거나, 두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반응할 수도 있다.

🔥 (4) 상대방의 실수와 연약함을 용납하는 마음 갖기

골로새서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하지 않으면,결국 내 마음이 더 갇히게 된다.
-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셨듯,나도 상대방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는 방법

✅ (1)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내가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은 아닌가?"
"내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 상황을 바라볼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 (2) 상대방에게 실망했을 때

"이 사람도 연약한 인간임을 인정할 수 있는가?"
"이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는가?"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셨을까?"

✅ (3) 스스로 실망하고 좌절할 때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나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내 감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겠다."

4. 결론 – 하나님 앞에서 나와 상대를 올바르게 바라보기

나 자신을 바로 본다는 것은,

👉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상대방을 바로 본다는 것은,

👉 감정이 아니라 사랑과 용납의 태도로 바라보는 것이다.

결국, 나도 은혜가 필요한 존재이고, 상대방도 은혜가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진정한 사랑과 관계 회복이 가능해진다.

❗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나와 상대를 바라보자."

❗ "서로의 부족함을 용납하고, 사랑으로 관계를 맺자."

💡 이것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방식이다.

결혼을 배우다, 하나님을 배우다.

결혼을 배우다, 하나님을 배우다

결혼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다.

많은 사람들은 결혼을 사랑과 행복을 위한 제도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결혼을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학교라고 가르친다.

결혼을 배우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 인내, 희생, 용서를 배우는 것이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어떻게 관계를 맺으시는지 경험하게 된다.

1. 결혼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는 이유

(1) 결혼은 하나님과 우리 관계의 그림자이다

에베소서 5:31-32*"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성경은 결혼을 단순한 남녀의 결합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자라고 말한다.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이 곧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모습이어야 한다.
- 아내가 남편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모습은 교회가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이어야 한다.

(2) 결혼은 사랑과 헌신을 배우는 과정이다

고린도전서 13:4-7*"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결혼 생활은 인내와 헌신, 희생과 섬김을 배우는 학교다.
-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행동하지 않을 때,예수님처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3) 결혼은 나의 죄성과 연약함을 드러낸다

야고보서 4: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 결혼을 하면, 나의 성격, 욕심, 죄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사랑이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된다.
-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바로 보고 변화하는 과정이다.

(4) 결혼은 용서를 배우는 자리이다

골로새서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결혼 생활에서 실망하고 상처받을 때,예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상대방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결혼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

2. 결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

(1)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을 배우다

빌립보서 2:5-7*"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결혼 생활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는 순간이 많다.
- 상대방을 위해 내 뜻을 내려놓고 희생하는 것이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을 배우는 길이다.

(2) 하나님 아버지의 인내를 배우다

출애굽기 34:6*"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상대방이 실수하고 연약할 때,쉽게 화내지 않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다.

(3)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배우다

호세아 2:19-20*"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인애와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어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배신해도 끝까지 사랑하셨다.
- 결혼도 상대방이 완벽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붙드는 것이다.

3. 결혼을 배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태도

✅ 1) 나의 변화가 먼저다

결혼은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하는 과정이다.
마태복음 7:3-5*"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상대방의 문제를 탓하기 전에,내가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2) 내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결혼 생활에서 감정은 변하지만,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시편 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감정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사랑할 수 있다

요한일서 4: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상대방을 사랑할 힘이 생긴다.

✅ 4) 기도로 배우는 결혼이 되어야 한다

빌립보서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 없이는 좋은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서로를 위해 축복하는 부부가 되어야 한다.

4. 결론 – 결혼을 배우는 것이 곧 하나님을 배우는 과정이다

👉 결혼은 단순한 감정이나 로맨스가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다.

👉 결혼 생활에서 겪는 모든 갈등과 어려움은, 결국 하나님을 닮아가는 훈련이다.

👉 결혼을 통해 배우는 사랑과 용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용서의 모습이다.

👉 결혼을 잘 배우는 사람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사람이다.

💡 결혼을 배운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배우는 것이다.

💡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자.

💡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결혼의 의미를 깨달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부부가 되자.

부부 갈등의 원인/성경적 해결방법

부부 갈등의 원인과 성경적 해결 방법

부부 사이의 갈등은 단순히 성격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죄성, 기대 차이, 의사소통의 문제, 영적인 부족함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성경은 부부 갈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칙대로 해결해야 함을 강조한다.

1. 부부 갈등의 주요 원인

(1) 이기심과 교만 – 서로 양보하지 않음

야고보서 4:1-2*"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정욕 중에서 싸우는 것 아니냐?"*
- 부부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서로 자기 뜻을 고집하고 양보하지 않는 것이다.
- "내가 맞다"는 생각이 강하면, 상대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 해결 방법

빌립보서 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희생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2) 기대 차이 – 상대가 내 기대를 채워주지 못할 때

배우자에 대해 기대한 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 실망과 갈등이 생긴다.
"남편은 이래야 한다."
"아내는 이렇게 해 줘야 한다."
서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충돌할 때 갈등이 커진다.

✅ 해결 방법

고린도전서 13:5*"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배우자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완벽한 배우자는 없으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

(3) 의사소통의 부족 – 말하지 않거나 잘못 말할 때

남편과 아내가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거나,감정적으로 말할 때 갈등이 생긴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말해봤자 소용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대화를 단절하면 관계가 멀어진다.

✅ 해결 방법

잠언 15:1*"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말고,부드럽고 솔직한 태도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용서하지 않음 – 작은 갈등이 쌓여 감정의 벽이 될 때

"저 사람이 먼저 사과해야지."
"난 절대 용서 못 해."
과거의 실수를 계속 기억하고, 상대를 용서하지 않을 때 갈등이 커진다.

✅ 해결 방법

골로새서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배우자를 용서해야 한다.
작은 문제라도 풀지 않고 쌓이면 결국 큰 벽이 된다.

(5) 성적인 친밀감 부족 – 부부 관계의 소홀함

결혼 생활에서 성적인 친밀감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은 성을 부부 사이에서 반드시 누려야 할 축복으로 본다.
그러나 갈등이 생길 때, 일부러 거리를 두거나 관계를 단절하면 부부 사이의 유대감이 약해지고, 시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 해결 방법

고린도전서 7:3-5*"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서로 분방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부부 관계는 감정이 아니라, 서로를 위한 헌신의 영역이다.
서로가 성적인 부분에서도 만족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대화하고 노력해야 한다.

2. 성경적 해결 방법

1)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마태복음 7:3-5*"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갈등이 있을 때,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나는 배우자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편(아내)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 실천 방법

배우자에게 문제가 있어 보일 때,하나님 앞에서 내 태도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빌립보서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배우자를 내 뜻대로 바꾸려 하기보다,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실천 방법

배우자가 잘못했을 때 즉시 비난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자.
"하나님, 제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배우자에게도 지혜를 주세요."

3)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라

에베소서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비난과 감정적인 말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해야 한다.

✅ 실천 방법

"당신은 왜 그렇게 행동해?" ❌
"나는 이런 부분에서 힘들어. 우리 함께 해결할 수 있을까?" ⭕

4)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라

데살로니가전서 5: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감사할 부분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실천 방법

배우자의 좋은 점을 적어 보고,감사의 말을 자주 표현하라.
"당신이 오늘 아침에 도와줘서 고마워."
"늘 나를 위해 수고하는 모습이 참 감사해."

5) 하나님의 사랑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라

에베소서 5:25*"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결혼은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헌신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결론

💡 부부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할 수 있다.

💡 내가 먼저 변화될 때, 부부 관계도 변화된다.

💡 기도, 존중, 용서, 감사의 태도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부부를 회복시켜 주신다.

❗ "배우자를 바꾸려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자!" 🙏

싸우지 않고 결혼 준비하는 방법

싸우지 않고 결혼 준비하는 방법 – 성경적 지혜로 준비하기

결혼 준비는 기쁜 시간이지만,

스트레스와 기대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 쉬운 과정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와 원칙을 따르면,

싸우지 않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1. 결혼 준비에서 싸움이 생기는 주요 원인

(1) 서로 다른 기대와 가치관 차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산, 결혼식 스타일, 신혼집, 혼수 등서로의 기대가 다를 수 있다.
"나는 간소하게 하고 싶은데, 상대는 성대하게 하고 싶어 한다."
"우리 부모님 의견도 중요하지만, 저 사람도 자기 부모님만 챙기는 것 같다."

✅ 해결 방법

잠언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서로의 기대를 조율하고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돈 문제 – 예산과 지출 계획의 차이

결혼 준비 비용에 대한 의견 차이가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정도는 써야 하지 않아?" vs. "아껴야 하는 거 아니야?"
한쪽이 지출에 적극적이고, 한쪽이 절약형이면 싸움이 될 수 있다.

✅ 해결 방법

누가복음 14:28*"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중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결혼 예산을 미리 계획하고, 현실적인 범위에서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출 항목을 리스트로 만들고,우선순위를 정해서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양가 부모님의 개입과 의견 충돌

부모님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 깊이 개입할 때,서로의 부모님 의견이 충돌할 수 있다.
한쪽이 상대방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 해결 방법

창세기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결혼은 부부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되,최종 결정은 두 사람이 함께 내리는 것이 원칙이어야 한다.

(4) 의사소통 문제 – 감정적으로 대화할 때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때,감정적으로 말하면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너는 왜 그렇게밖에 생각 못 해?"
"당신은 늘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

✅ 해결 방법

잠언 15:1*"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고,차분하게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를 비난하는 말 대신,"나는 이렇게 생각해." / "우리 함께 좋은 방향을 찾아보자." 같은 말이 좋다.

2. 싸우지 않고 결혼 준비하는 성경적 원칙

(1) 기도로 준비하라

결혼 준비를 내 뜻대로 하려 하면 갈등이 생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한다.

✅ 실천 방법

함께 매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저희 결혼 준비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세요."
부부가 함께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갈등이 줄어든다.

(2) 서로의 기대를 솔직하게 나누라

"나는 결혼식을 이렇게 하고 싶어."
"나는 신혼집을 이렇게 준비하면 좋겠어."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지 않으면,결혼 준비 과정에서 계속 오해가 생긴다.

✅ 실천 방법

결혼 준비 전에 서로 원하는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비교해 보고,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부분은 내가 양보할게. 대신 이 부분은 당신이 양보해 줄 수 있어?"
이렇게 서로 양보하면, 갈등 없이 준비할 수 있다.

(3) 배우자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함께 해결하는 태도를 가지라

"왜 당신은 이렇게 생각해?" ❌
"우리 둘이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갈등이 커진다.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 실천 방법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왜 이 부분이 당신에게 중요해?"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이 편할까?"
이런 식으로 대화하면 싸우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4) 돈 문제를 미리 정리하라

결혼 후에도 돈 문제는 가장 큰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
미리 예산을 정하고, 소비 습관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실천 방법

결혼 예산을 함께 정리하고, 각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우리 둘 다 만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조율하자."
예산 문제는 감정적으로 다루지 않고, 현실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5) 부모님의 개입을 조율하라

부모님들이 너무 깊이 개입하면,배우자가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부모님 뜻이니까 무조건 따라야 해." ❌
"부모님 의견을 존중하지만, 우리도 함께 결정하자." ✅

✅ 실천 방법

부모님의 의견을 들은 후,배우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 뜻을 존중하지만, 우리 둘이 합의해서 결정할게요."
이런 태도가 결혼 후에도 부부 중심의 가정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6) 작은 갈등을 쌓아두지 말고, 바로 해결하라

결혼 준비 중 작은 갈등을 무시하면,나중에 큰 문제로 터질 수 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 나중에 감정이 쌓이면 폭발할 수 있음.

✅ 실천 방법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화해서 풀자.
감정을 쌓아두지 말고, 솔직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 싸우지 않고 결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

💡 "결혼 준비보다, 배우자가 더 중요하다!"

결혼 준비는 과정일 뿐, 중요한 것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다.
예산, 결혼식 스타일, 부모님 의견보다, 서로를 더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기도로 준비하면싸우지 않고 결혼을 준비할 수 있다!

🙏 "하나님, 저희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가족은 언약적 관계로 성숙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언약적 관계로 성숙합니다

하나님의 가족(교회와 성도)은 단순한 친분이나 감정적 유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서 성숙하는 공동체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가족이 어떻게 성장하고 성숙하는지,

그 핵심이 언약적 관계임을 강조한다.

1. 하나님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가족은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세워진다

에베소서 2: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가족(권속)이 되었다.
- 단순히 교회에 다닌다고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가족은 혈연이 아니라 영적인 관계이다

요한복음 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따라서 하나님의 가족은 혈연이 아니라, 영적인 언약 관계로 맺어진다.

2. 하나님의 가족이 언약적 관계로 성숙하는 이유

(1) 언약은 변하지 않는 관계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가족은 단순한 감정적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맺어진 언약적 관계이다.
인간의 관계는 감정에 따라 변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는다.

✅ 예수님이 맺으신 새 언약

누가복음 22:20*"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로 우리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족은 이 언약을 따라 살아가며 성숙해야 한다.

(2) 하나님의 가족은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이다

세상의 가족은 때때로 버려질 수도 있지만,하나님의 가족은 끝까지 책임지는 관계이다.
언약적 관계는 쉽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관계이다.

✅ 서로 사랑하고 돌보라는 명령

요한복음 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나님의 가족은 서로를 책임지고 사랑해야 하는 관계이다.

✅ 성숙한 믿음 공동체의 모습

사도행전 2:42-47*"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초대 교회는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는 공동체였다.
하나님의 가족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3) 하나님의 가족은 거룩함을 향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이다

하나님의 가족은 단순히 서로 돕는 관계가 아니라,서로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하는 관계이다.
교회(하나님의 가족)는 서로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 서로를 세우는 공동체

히브리서 10:24-25*"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의 가족은 서로를 격려하고 신앙을 성장시키는 공동체이다.

✅ 책임감을 가지고 권면하는 관계

갈라디아서 6:1-2*"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하나님의 가족은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고, 함께 신앙을 성장시키는 관계이다.

3. 하나님의 가족이 성숙해지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들

✅ (1) 기도와 말씀으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

에베소서 4:15-16*"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
하나님의 가족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성장해야 한다.

✅ (2) 서로를 용서하고 용납해야 한다

골로새서 3: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갈등이 생길 때,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동역해야 한다

마태복음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나님의 가족은 자기만을 위한 공동체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4. 결론 – 하나님의 가족은 언약적 관계로 성숙한다

🔹 하나님의 가족은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중심으로 세워진다.

🔹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책임감으로 서로를 섬기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 기도, 말씀, 용서, 사랑, 선교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

💡 그럴 때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성숙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

🙏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사랑하고 섬기며, 함께 성장하게 하소서."

총 결론: 예수님 안에서 언약적 관계로 성숙하는 결혼과 공동체

결혼과 관계, 그리고 하나님의 가족은 단순한 인간적인 유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맺어진 언약적 관계이다.

결혼은 하나님이 세우신 신성한 언약이다.
- 감정이나 법적인 절차를 넘어, 하나님 앞에서 맺어진 거룩한 서약이다.
- 부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본받아, 희생적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부부 갈등은 하나님의 뜻대로 해결해야 한다.
- 모든 갈등의 해결책은 사랑, 용서, 기도, 존중, 겸손한 태도에 있다.
-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하신 것처럼, 부부도 서로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성적인 순결과 부부의 친밀함은 하나님의 뜻이다.
- 결혼 안에서만 성이 허락되며, 이는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축복이다.
- 성적인 갈등은 기도, 절제, 성령의 도움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가족은 언약 안에서 성장한다.
- 교회와 성도는 단순한 친목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하나 된 가족이다.
- 서로를 용납하고 돌보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 결론적으로, 우리의 결혼과 관계는 예수님 안에서 성숙해야 한다.

결혼을 배우는 것은 곧 하나님을 배우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가족은 예수님의 사랑과 언약으로 세워진다.
부부와 성도는 서로를 섬기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숙해야 한다.

💡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살아가는 부부와 공동체가 되자."
💡 "예수님을 따라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자!"

🙏 "하나님, 우리의 결혼과 관계를 예수님 안에서 성숙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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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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