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텅 빈 아람 진영에 대해 들은 왕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 성도는 복된 소식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 나병 환자들이 전한 소식이 문지기를 통해 왕궁에 알려집니다.
  • 한밤중에 소식을 전달받은 왕은 자신들을 유인하기 위한 덫은 아닌지 의심합니다.
  • 왕은 ‘내일 이맘때에’(7:1) 양식이 풍족하리라고 했던 엘리사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 그러기에 말과 식량이 그대로 있는 채로 아람 진영이 비었다는 말도 믿지 못합니다.
  • 이는 북 이스라엘이 얼마나 믿음 없는 상태에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 왕은 신하의 제안으로 다섯 마리 말에 사람을 태워 보내 정탐하게 합니다.
  • 정탐꾼들은 모든 것이 사실임을 왕에게 확인해 줍니다.
  • 나병 환자들이 전한 소식은 굶주린 사마리아성 사람들을 살린 복된 소식입니다.

내가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취해야 하는 복된 소식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어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화평을 주시고 사랑을 주변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당연히 믿음으로 취해야하는 복된 소식은 오직 예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 복된 소식, 복음을 믿어야한다.

단지 이 세상에서 입신양명 평화롭고 세상에서 잘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내 죄를 탕감해주시고 영생마저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함과 자비하심 공의를 나는 알 수가 없다.

얼마나 교만하고 천치 분별도하지 못하는 오만한 삶을 사는가? 그러므로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어도 이제는 속으로는 그냥 “저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고 그의 죄를 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게되는 것 같다.

나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교만하고 아직도 물러터졌는지, 고쳐야할 것이 수억수조수해경만개 회개해야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나는 단박에 회개하게 하실 것이고 회심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찬양한다.

교만한 나를 징계하여 주시고 오만한 나를 처벌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쓴소리 달게 받고 듣고 먹고 고칠 수 있는 하나님의 기회를 저버리지 않게 도와주시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마라나타 하나님 나라 이땅에 올때까지 흔들림 없는 나의 믿음 십자가이신 예수님을 지고 살아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의심하지 않도록 오늘도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을 불신하고 조롱하던 장관은 어떻게 되었나요?

  • 아람 진영이 텅 빈 것이 확인되자 사마리아성 사람들이 아람 진영으로 가서 노략하기 시작합니다.
  • 북 이스라엘은 전쟁도 하지 않고 승리의 노획물을 거저 얻습니다.
  • 그 덕분에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16절) 양식이 풍부해지고 물가가 평상시와 같아집니다.
  • 엘리사가 전한 하나님 말씀의 성취입니다.
  • 왕이 신임하는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했는데, 흥분해서 몰려 나가는 백성에게 그 장관이 밟혀 죽습니다.
  • 이는 하나님 말씀을 불신하고 의심하며 조롱한 대가입니다.
  • 열왕기 저자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예언과 성취를 반복해서 기록합니다(18~20절).
  • 살아 계신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 성도는 인간의 제한적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궁한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루신 일은 무엇인가요?

요즘 세상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이타적인 것
  2. 희생적인 것
  3. 무조건적인 사랑
  4. 나를 버리는 것 남을 위하는 것
  5. 내 이웃을 내 몸과 사랑하라는 것
  6. 네 몸과 마음과 전심을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
  7. 사랑하라는 것

이런 것들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반대로 이기적이고, 희생하지말고, 조건적인 사랑하고, 나를 버리지 말고, 이기적이고 남을 위하지 말며, 내 이웃 저버리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이 약속대로 이루신 일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셔서 나를 찾아오시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셨다.

내가 교회에 출석하고 세례를 받고 천국가는 것 그것은 사람들 기준 세상 사람들 내 지인 친척 기준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나를 버리지 아니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세상의 일들은 내 의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이며 예정이며 다른 더 큰 뜻이 있다는 것을 내포하게 된다.

나를 사랑하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진정 믿는다면, 사랑을 확증하시고 성령의 인치심을 주시며 나를 구원에 영생에 이르기까지 일하시는 하나님을 존중해야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 주변을 지키시며, 내 반쪽을 지키실 것이며, 내 가족들을 지켜주실 것이며, 내 주변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고 평강이 흐르는 하나님의 자녀로 현재도 양육중이시다.

나는 예수님과 1:1 제자의 길과 양육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예수님의 어린양이라면, 더 이상 수치스러운 일은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떳떳한 삶을 살아낼수있도록 기도하자.

기도와 간구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내 원대로 하지마옵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뜻과 행동에 순종 복종합니다.

마귀와 내 뜻을 잘 분간하게 하시옵고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사랑으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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