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 환자들이 아람 진영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왜 텅 비어 있었나요?

  • 이스라엘 사회에서 나병 환자는 성안에서 살 수 없고 사람들과 격리되었습니다.
  • ‘성문 어귀’(3절)는 성 바깥의 입구 부근으로, 네 명의 나병 환자는 성안의 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먹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 아람 군대의 포위로 살길이 막막해진 나병 환자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양식이 있는 아람 군대에 항복하기로 합니다.
  • ‘해 질 무렵에’(5절) 일어나 아람 진영으로 가니 그곳은 텅 비어 있습니다.
  • 하나님이 아람 군사들에게 병거 소리, 말 소리, 큰 군대 소리를 듣게 하시니 아람 군대는 연합군이 자신들을 치러 오는 줄로 생각해 ‘해 질 무렵에’(7절) 모든 것을 버려두고 급히 도망한 것입니다.
  • 택하신 백성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홀로 아람 군대를 물리치시고 구원 역사를 이루신 것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그것은 변화이다.

강한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려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하고 경험한다.

과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행하셨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에 이끌려서 내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셨다.

굳은 마음을 사르르 녹아 회심하게 되는 기적은 좀처럼 느끼기 힘들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오셔서 많은 것들을 변화 시키셨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금도 이끌리어 천국 가는 소망 가지고 오늘도 살아 낸다.

저녁 맛있는 것 먹게해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소망 가지고 살아내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소중한 하루를 주셨기 때문이고

오늘도 내 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고 내 전부를 주신 하나님께 내 전부를 그대로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나병 환자들이 사마리아성에 가서 아람 진영의 상황을 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나병 환자들은 텅 빈 아람 진영에서 주린 배를 채우고 금은보화와 의복도 챙깁니다.
  • 죽기를 각오하고 간 곳에서 큰 행운을 만난 것입니다.
  • 장막을 돌아다니며 노획물을 취하던 그들은 문득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 굶어 죽어 가는 동족이 생각났고, 이런 행운을 자신들만 누리고 침묵하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도 생겼습니다.
  • 나병 환자들은 비록 성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사는 처지였지만, 바른 양심과 사람에 대한 연민을 잃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그 밤에 사마리아성으로 달려가 문지기에게 아람 진영의 상황을 전합니다.
  • 부정하다고 배척당하던 이들이 하나님 권능의 목격자요 복된 소식의 전달자가 됩니다.

내가 공동체에 알리고 함께 누릴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요?

복음을 알리고 전파해야한다. 성경이야기를 많이 해야한다.

성경 많이 읽고 나누고 삶에 녹여내야한다.

빛과 소금이고 하나님 자식이고 예수님 제자이다.

하지만 성경이야기는 잘 하지 않게 된다.

지금 당장 성경이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지금 당장 성경을 펼쳐서 하나님의 말씀을 탐닉하세요! 라는 것이 내 인생에 가장 좋은 소식임을 믿습니다.

내 믿음이 영원히 주님의 하늘의 궁창까지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저를 지키시고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는 착하고 신실하고 담대한 은혜로 내가 나된바는 곧 은혜로다 선포할 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연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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